호텔앤레스토랑 4월호 창간기념호 스페셜 에디션으로 '1991 Interveiw'를 준비했다. 1991년에 입사한 호텔리어 & 1991년에 태어난 호텔리어를 만났다 두 개 호텔의 조리팀과 객실팀의 선후배 호텔리어를 찾았는데, 첫번째 인터뷰이 팀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조리팀의 오흥민 총주방장과 Table 34의 은진 셰프다. 연차가 20년 이상 차이나는 두 셰프에 따르면, 크레이티브한 분위기에서 선배 셰프와 영셰프가 함께 성장하는 주방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가 <2018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드(2018 Wine Spectator Restaurant Awards)>에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Award of Excellence)’를 수상했다. 이는 유명한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인증 받은 와인리스트를 사용한다는 의미로, 오너 레스토랑이 아닌 호텔 레스토랑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이자 호텔 업계 유일 2개 레스토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테이블 34와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수준 높은 와인과 이에 어울리는 특별한 마리아주 메뉴들을 경험할 수 있다. 와인 스펙테이터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로 매해 전 세계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보유한 와인의 종류와 수량, 제공하는 요리와 와인 리스트의 조화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테이블 34와 스카이 라운지가 수상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는 최소 90종 이상의 와인을 보유하고, 가격과 스타일링을 포함해 음식과의 조화를 고려한 셀렉션을 갖춰 안목 있는 와인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