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호의 Hotel IT] 호텔 적합 IoT 솔루션 분석
호텔 적합 IoT 솔루션 분석 4차 산업, 그 중에서도 Io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물론 호텔도 예외일 수 없다. 글로벌 호텔 체인은 물론이고 국내 호텔들까지도 IoT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도 의종네트웍스를 설립하고 iStay를 출시해 국내 최초로 호텔에 스마트룸을 구현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에 iStay가 도입돼 이제 고객들은 QR코드 스캔만으로 객실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마 별 조명, 어메니티 주문, 미니바 가격정보, 청소요청과 방해금지 설정도 가능하다. 또한 각 층별 매니저들은 iManager라는 어플을 사용해 간단한 어메니티 요청과 고객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보낸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다. 전용 메신저를 통해 업무의 상태를 공유할 수 있고, 대시보드를 통해 객실의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당사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에 지난 6월부터 쇼룸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호텔 관계자들과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쇼룸 방문 고객들의 많은 질문들을 받으
- 최규호 칼럼니스트
- 2018-01-27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