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른 회사가 됐지만,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가구 브랜드로 인기를 끈 까사미아는 주거공간의 연계사업 확장으로 호텔사업을 실시, 지난 2012년 라까사호텔 서울을 개관했다. 당시 국내에는 없던 ‘부티크호텔’의 개념을 도입해 업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라까사호텔 서울에 이어 2018년 라까사호텔 광명을 오픈, 교통의 중심지에서 비즈니스 고객과 레저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어느 호텔보다 먼저 ‘공간’에 주목하며 차별화에 힘쓰고 있는 라까사호텔은 작지만 강한 로컬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veryday life in lacasa” 라까사호텔 서울 1호점 강남 한복판이지만 나무로 줄 지어진 작은 숲길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라까사호텔 서울이다. 요즘같이 푸르름이 가득한 봄과 여름에는 초록이 더욱 진해져 도심 속 숲속 분위기는 더욱 인상적이다. 숲길을 지나 큰 나무문을 밀면 들어서게 되는 로비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의자들과 아트피스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신진작가의 작품들이 로비와 각층 곳곳에 전시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6층 규모의 동관과 서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객실 86실, 2개의 행사장과 까사밀(레스토랑), 라운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서울(lacasa Hotel Seoul)'이 9층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알케미 라운지바(House of Alchemy Lounge BAR, H.O.A)에서 12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2018 크리스마스 H.O.A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24일 1부 스테이지에서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베이지, 강찬원, 윤재호, 정승우, 최현근으로 구성된 밴드로 크리스마스이브의 시작을 알린다. 2부는 국내 집시 기타의 선구자인 박주원이 이끄는 '박주원 집시밴드'가 공연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류복성 라틴 재즈 올스타즈'가 첫 번째 공연을 맡으며 2부에서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인기가 높은 '유니크노트'가 연주를 하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포함해 레드 와인과 메인 디쉬가 1인당 7만 원에 제공된다. 24일과 25일 각각의 공연은 모두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라까사호텔 서울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콘서트 참가비를 1만 원 할인한다. 라까사호텔 김태경 총지배인은 "연인들이 크리스마
라까사호텔 서울(lacasa Hotel Seoul)이 자연과 문화, 디자인이 일상이 되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기념해 29일, 리뉴얼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2011년 패션, 푸드, 라이프스타일이 집결된 가로수길에 처음 문을 연 '라까사호텔 서울'은 전통적인 호텔의 개념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디자인 및 연출 공간을 자랑하는 부티끄 호텔이다. 스페인어로 '나의 집'을 뜻하는 라까사(lacasa)는 '도심 속의 휴식'을 모토로 고객들에게 집 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올해 '라까사호텔 서울'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Journey To The City'라는 캐치프라이즈로 도심 속에서 다양한 각자의 취향에 맞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라까사호텔'의 총괄을 맡고 있는 최윤경 부사장은 "이제 한국, 그리고 서울은 세계 속의 도시가 됐고, 그 중 가로수길은 모든 것이 함축된 패션, 쇼핑, 문화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라까사호텔 서울은 가로수길을 찾는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한 공간 안에서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편리함과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lacasa Kitchen)'을 오픈했다. 라까사호텔 광명의 7층에 위치한 라까사 키친은 호텔 메인 레스토랑이다. 라까사 키친은 '네온 카페 & 라운지(NEON café & lounge)', '프라이빗 다이닝 룸(Private Dining Room)' 등으로 구성된다. 레스토랑은 호캉스족 뿐만 아니라 광명시 지역 주민들과 투숙객을 위한 가족 중심의 편리한 호텔 식음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티넨탈 스타일로 편하게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메뉴 안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일품요리를 주문하는 '알라 카르트(A La Carte)' 형태로 가성비가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애프터눈 티세트도 판매한다. 라까사 키친의 '네온 카페 & 라운지'는 고급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커피는 최고급 품질의 원두인 과테말라 SHB, 코스타리카 SHB를 블렌딩해 호두나 카카오에서 전해지는 고소함과 진한 달콤함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매년 각종 대회에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콘셉트룸인 '슈페리어 그린룸(Superior Green Room)'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슈페리어 그린룸은 자연 속에 머무는 콘셉트의 '스테이 인 그린(Stay In Green)'을 지향하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대표적인 객실이다. 객실은 친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그린슈머(Greensumer)'를 위한 공간으로 친환경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줘 자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헤미안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자연 소재의 소품과 가구를 배치해 편안함을 더했다. 특히 객실 안에서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가학산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린 컬러와 가학산을 배경으로 한 조망이 한대 어우러져 투숙객들에게 마치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쏟아지는 햇빛과 사계절 각기 다른 가학산의 풍경은 라까사호텔의 슈페리어 그린룸만이 가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앞으로 슈페리어 그린룸에서 머무는 투숙객은 오감을 만족하며 품격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최윤경 라까사호텔 부사장은 "바쁜 일상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 호텔이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2호점은 1호점 라까사 호텔 서울이 위치한 신사동 가로수길과는 다른 느낌의 광명에서 선보인다. 그동안 ‘도심 속의 휴식’을 모토로, 전통적인 호텔의 개념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디자인 및 연출공간이 특징이었던 라까사 호텔 서울. 편안함이 특징인 호텔답게 나무에 둘러싸인 파사드가 호텔의 전체 분위기를 표현해 내는 듯하다. 오픈 7년차인 라까사 호텔 서울은 어느덧 디자인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이들의 쉼터가 됐고, 이제 막 오픈을 앞두고 있는 라까사 호텔 광명은 KTX 광명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0월,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라까사 호텔을 소개한다. ‘Everyday Life in lacasa’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 호텔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느끼지만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을 자극하는 호텔이다. ‘La CASA’, 스페인어로 ‘나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호텔 이름에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녹아들었다. 2011년에 오픈한 라까사 호텔 서울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 테헤란로, 강남역, 압구정, 청담동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광명(lacasa Hotel Gwangmyeong)'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브랜드 슬로건(Brand Slogan)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호텔 건물의 라이트 그레이 색조로 이뤄진 건축재료와 다양한 식물로 채워진 가든 컨셉 인테리어 특성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단단한 조형의 타입 페이스와 유기적인 형태의 드로잉이 조화된 그래픽디자인은 라까사호텔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했다. 단순하고 명료한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자연을 담은 형태와 위트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은 편안한 도심 속 휴식처로서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함께 공개하는 브랜드 슬로건은 '편안함(Easy)', '자연(Green)', '어울림(Love)'이다. '따로 또 같이, 우리의 일상을 누리다'라는 의미를 담으며 '에브리데이 라이프 인 라까사(Everyday Life in lacasa)'를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또한 브랜드 슬로건은 자연과 함께 머무는 '스테이 인 그린(Stay In Green)'을 지향하며, 가성비와 가심비가 뛰어난 편안한 호텔, 자연 속에 머무는 호텔, 가족과 연인이
10월호에 소개될 Dynamic Hotel은 신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0월 광명에도 오픈하는 라까사호텔이다. 라까사호텔은 자연과 문화, 디자인이 일상이 되는 New Culture Life 호텔로, 일반적인 숙박의 호텔에서 벗어나 지역특성을 살리고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중이다. 특히 신사동에 위치한 강남점의 경우에는 특유의 세련됐지만 편안한 디자인으로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이 찾고 있는 호텔이다. 게다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광명에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강남점과 광명점을 오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김태경 총지배인을 만나, 라까사호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lacasa Hotel)'이 오는 10월 경기도 광명시에 '라까사호텔 광명'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2011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라까사호텔 서울'에 이은 2호점이다. 휴식은 물론 문화생활, 쇼핑, 비즈니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한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에 위치한 '라까사타워'의 지상 7층부터 16층까지며 라까사스위트 2개, 펜트하우스 3개를 포함해 194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ㄷ'자 형태의 건물에 식물이 가득한 중정을 품은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호텔은 '따로 또 같이, 우리의 일상을 누리다'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에브리데이 라이프 인 라까사(Everyday Life in lacasa)'를 콘셉트로 라까사호텔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상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줄 아늑한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호텔 곳곳에 설치된 예술 작품과 7층에 마련된 옥외 정원 등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라까사호텔광명 7층에는 아이코닉한 장소인 옥외정원 '테라스 7'이 있다. 야외예식, 소규모 음악회 등 행사가 가능한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