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천 만원 상당의 호텔 최고급 스위트 룸 1박과 호텔 셰프가 준비한 6코스의 파인 다이닝 메뉴를 객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인 더 시티 패키지(Luxury in the City Package)’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평생 기억될 하룻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이번 패키지에 제공되는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는 4m의 웅장한 층고에 거실과 다이닝 공간, 침실과 욕실을 갖춘 단 하나뿐인 스위트룸으로, 탁 트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통해 강남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럭셔리 인 더 시티 패키지’에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안심 스테이크, 활 바닷가재 그라탕 등 6코스의 4인용 파인 다이닝 메뉴, 최고급 샴페인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1병, 레드 와인 2병이 모두 객실로 제공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미식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샴페인의 꽃이라고 불리는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는 페리에 주에의 아이코닉 샴페인으로 최상급 포도원에서 재배한 샤르도네를 높은 비율로 블렌딩해 압도적인 흰 꽃의 아로마와 섬세하고 우아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페리에 주에 샴페인 전용 최고급 아네모네 글라스 세트를 선물로 제공하고, 완벽한 프라이빗 럭셔리 공간으로 태어난 호텔 최상층인 34층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4인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호텔에 단 하나뿐인 32층 클럽 앰배서더 스위트는 4m 높이의 통창으로 테헤란로를 조망할 수 있으며 럭셔리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시몬스 뷰티레스트의 최상급 레벨인 블랙 실바니와 업계 최초로 적용된 면 100수 린넨, 폴란드산 구스 침구,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브랜드 에르메스를 어메니티로 제공해 최고의 숙면 조건을 갖췄다.
65인치 대형 LED UHD 스마트 TV와 개별살균 포장된 리모컨을 이용해 OTT 서비스를 편리하게 즐기며 프라이빗한 추억을 남길 수 있고, 객실 내 의류 관리기로 의류 및 소지품들을 안심하고 살균 및 탈취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투숙 후 소셜미디어에 6-7월 중 후기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프랑스 럭셔리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BACCARAT)의 명성이 담긴 샤토 바카라 와인 글라스 세트(45만 원 상당)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호텔 리모델링과 함께 완벽한 프라이빗 럭셔리 공간으로 태어난 34층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는 전용 체크인/체크아웃은 물론,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조식, 애프터눈티, 칵테일 아워 등 만족스러운 먹캉스까지 책임진다. 조식은 고객 선호를 반영한 주문형 메뉴(A La Carte)와 뷔페 메뉴가 준비되고, 애프터눈 티 서비스는 덴마크 왕실에서 사용하는 로열 코펜하겐의 티 세트에 32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티브랜드 다만 프레르의 티 메뉴를 제공한다. 칵테일 아워에는 파인 다이닝 스타일의 메인 메뉴와 세미 뷔페,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칵테일과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럭셔리 인 더 시티 패키지’는 2일 전 예약 필수 상품으로 8월 말까지 투숙 가능하다. 가격은 4인 기준으로 세금 및 봉사료 포함해 일-목 400만 원, 금-토 5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