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IT]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가 된 객실 엔터테인먼트, 딜라이브 OTT Box로 호캉스 만족도 제고한다

2020.11.30 08:50:00


호텔 객실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콘텐츠 중 하나인 TV. 코로나19의 여파로 룸콕 호캉스가 트렌드가 되면서 더더욱 실내 서비스가 중요해진 가운데,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 콘텐츠의 파급력이 막강해지며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동영상을 제공하는 OTT는 고가의 스마트 TV를 설치할 필요 없이 셋톱박스 하나로도 서비스가 가능해 앞으로 OTT 셋톱박스 유무에 따라 고객들의 객실 만족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제적으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이 가능한 OTT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 스마트TV 구입비용의 1/10 비용으로 일반 디지털 TV에 스마트 환경을 구현해주는 딜라이브 OTT Box의 호텔 진출이 활발하다. 국내 유료방송 최초 넷플릭스 제휴는 물론, 내년에는 아마존 프라임, 디즈니+ 등 글로벌 OTT 제휴와 실시간 방송 서비스 확대로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인 딜라이브 OTT Box를 만나보자. 




OTT 미디어 시장 선도하는 딜라이브

수도권 최대 케이블 TV 방송 사업자인 딜라이브는 OTT를 비롯해 디지털방송, VOD, 모바일 서비스, 홈서비스, 렌탈 서비스 등 미래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멀티미디어 서비스 기업으로 2016년 D’Live Plus를 출시하면서 OTT 시장에 뛰어들었다. 딜라이브 신성장전략본부 한우석 본부장(이하 한 본부장)은 “2016년 11월부터 국내에서도 OTT 서비스가 모바일과 TV를 연계하는 N스크린 서비스로 시작되며 신성장사업으로 가능성을 본 딜라이브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TV 등 대형 화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OTT Box를 개발했다.”고 소개하며 “국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은 코로나19 이전까지 주로 외국인이었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익숙하고 이용이 편리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이러한 니즈로 인해 객실에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화질 TV로 즐길 수 있는 딜라이브 OTT Box에 호텔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 이에 본격적으로 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고 호텔 OTT 서비스 사업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딜라이브 OTT Box는 넷플릭스가 지금처럼 성행하기 전부터 국내 유료방송 최초로 넷플릭스와 라이센스를 체결, 자체 제작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제휴사들의 콘텐츠로 2020년 현재 누적 53만 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객실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닌 다양한 활용 가능해

딜라이브 OTT Box는 유튜브, 넷플릭스, TVING TV를 비롯해 딜라이브 플러스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5만여 편의 VOD도 시청 가능하고 Free APP을 통한 유·무료 콘텐츠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크롬캐스트를 통해 미러링 기능과 다양한 블루투스 장비를 연결하기 때문에 객실 이외 회의, 미팅 테크놀로지로도 활용된다. 또한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해 호텔에서 홍보하고 싶은 여러 가지 리소스들을 앱으로 제작하기만 하면 객실 TV를 통해 호텔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설 안내나 프로모션 POP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 본부장은 “딜라이브 OTT는 이동식 셋톱박스기 때문에 간단한 설치단계부터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비싼 값을 지불하고 시청하던 부가적인 영화 서비스도 단숨에 부담 없이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처음 설치 시에는 약간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설치 이후 월 사용료가 없다는 것이 타 OTT 서비스에 비해 최대 강점이며, 영화를 보기 위해 설치했던 PC도 필요하지 않아 비용적인 면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고 전했다.


현재 딜라이브 OT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호텔은 롯데호텔, L7 명동, 홍대, 강남, 목시, 해담채, 상암 스탠포드호텔 등 관광호텔의 설치가 늘어나고 있으며, 투숙객들이 주로 찾는 서비스는 아무래도 넷플릭스와 유튜브, 미러링 순으로 가장 많다. 한편 VOD 이외 키즈, 애니부터 교육, 어학까지 30여 개 앱의 4000여 편의 콘텐츠도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고객들은 유아 콘텐츠 호응이 높은 편이라고.




호텔의 종합 디지털 미디어로 성장할 것

‘Digital Life’, ‘Delight Live’를 상징하고 ‘Home Life-Style Partner’를 지향하는 딜라이브는 기업 모토에 맞게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니즈를 앞으로도 계속해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다.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OTT 서비스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 국내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마블 시리즈의 디즈니 플러스, 아마존닷컴의 자회사인 아마존 프라임과도 제휴를 앞두고 있고, 실시간 방송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기피하는 현상이 늘어나면서 OTT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방송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1인 미디어 전성시대의 사회적 흐름에 따라 딜라이브 OTT도 1인 콘텐츠 강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국내 관광객들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문화재청에서 제작한 국내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도 제공하고자 하며, 홈쇼핑 및 T커머스와 앱 론칭을 통해 딜라이브 OTT Box로 지역 특산품 등을 호텔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도 성장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문의_ 1877-2160

홈페이지_ www.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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