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호 Hotel Issue] 비루트웍스 조명광 대표

2020.09.15 16:19:20



10월호 Hotel Issue는 코로나 위기 속 피어나는 럭셔리 수요에 대해 알아본다. 예로부터 "불황기에 고가 상품이 더 잘 팔린다"는 속설은 이번 팬데믹의 여파로 호텔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단지 속설만은 아닌 점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여행이 불가피해지며 국내 여행의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여름 휴가철의 특수를 맞아 이왕이면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 인바운드 관광이 다시 활성화된다고 해도 이전만큼 다수의 인바운드 단체관광의 수요는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보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럭셔리, 웰니스, 의료관광 등의 활성화를 기대해야하는 상황이다. 이에 호텔들의 럭셔리 마케팅 전략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 그렇다면 럭셔리 마케팅은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까?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비루트웍스 조명광 대표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은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강조하며 라이프스타일 변화 흐름 파악을 통해 끊임없이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그는 새롭게 떠오르는 럭셔리 소비 주체 MZ세대에 대해서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0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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