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호 Feature은 최근 코로나19로 단축근무, 휴업에 돌입한 호텔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최초에는 금지됐었지만 자가격리시설로 허용된 호텔이 있어 자가격리시설로서의 호텔에 대해 알아봤다. 종로구에서 최초로 자가격리시설로 지정된 스카이파크호텔은 현재 센트럴점은 종로구 구민들을 위해, 명동2호점은 소속 구와 관계없이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대상자들을 위한 숙소로 제공되고 있다. 종로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가격리호텔. 대상자들은 입국과 동시에 종로구의 안내를 받아 호텔로 바로 입소하게 되며, 입소 후 체크인아웃 절차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5일의 입소 기간 동안 격리자들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으면서 객실에서만 생활하게 되는데 스카이파크호텔 최찬 차장은 이 기간동안 매일 건강 체크는 물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호텔은 위생 뿐만 아니라 자가격리호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6월호 기획 기사를 통해 다룰 내용이니 코로나19로 인력 및 시설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호텔들은 6월호 기획 기사를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