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안다즈 서울 강남 (Andaz Seoul Gangnam)’이 압구정동(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에 오픈한다. 런던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21번째이자 아시아 4번째로 개장하는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하얏트 그룹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로 개성 있는 서비스와 스타일리시한 시설을 자랑한다.
안다즈 호텔은 “현지를 진정으로 느끼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감각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것” 이라는 브랜드 철학아래 호텔 주변 지역의 로컬 문화와 트렌드를 호텔의 인테리어와 서비스, 고객 경험에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한국식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압구정역3번출구와 직접 연결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호텔이 위치한 압구정동은 한국의 럭셔리, 패션, 뷰티, 한류의 중심가로서 백화점과 갤러리, 최상급 레스토랑이 위치한 청담동, 가로수길, 강남역 등의 접근이 매우 용이해 강남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강남이 가진 특유의 풍요롭고 럭셔리한 특징을 호텔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고안했다. 역동적인 도심에서 더욱 돋보이는 세련된 외관과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강남 곳곳에 위치한 많은 맛집 골목을 콘셉트로한 다이닝 공간, 한국의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호텔만의 시그니처 향, 그리고 파트너쉽을 통해 소개하는 강남 이웃 브랜드들의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까지, 다른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안다즈 강남 서울’만의 특별함을 선사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닌 경험하고 느끼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한국의 전통 문양인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어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디자인된 241개의 객실(25개의 스위트 객실 포함)과 프라이빗한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가 진행되는 ‘안다즈 라운지’, 바쁜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그랩앤고(Grab & Go) 콘셉트의 ‘아츠(A’+Z)’, 한국의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여 최상의 맛을 선사하는 미식골목 컨셉의 다이닝 공간 ‘조각보(JOGAKBO)’, 총 377㎡ 규모의 맞춤형 이벤트 공간, 몸과 마음의 완벽한 휴식을 선사할 피트니스클럽 & 스파 ‘더 서머 하우스(the summer house)’ 등으로 구성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후안 메르카단테 (Juan Mercadante)’ 총지배인은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도시 강남에 안다즈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호텔에 머무는 동안의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활기 넘치는 강남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이 투숙객들의 삶에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