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8월호 Hotel Tripper Interview의 주인공은 <허프포스트코리아>의 김도훈 편집장이다. 그는 최근 도시의 낭만을 담은 에세이집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를 출간하기도 했는데. 도시 여행자로서 건축, 패션, 영화를 비롯한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그의 날카로운 감식안을 엿볼 수 있다. 자주 베를린, 칸, 뉴욕 등지를 오가는 김도훈 편집장은 의외로 호텔 멤버십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위해, 의식적으로 매번 다른 호텔을 찾기 때문이라고 했다. 문화예술의 최전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써온 그가 선택한 호텔들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8월호 지면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