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아태지역 회원 위한 회원 전용 VIP 혜택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발표

2019.04.04 16:48:37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만 누릴 수 있는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전용 혜택을 발표했다.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본 혜택에는 세계적인 럭비대회 ‘홍콩 세븐스’와 ’F1 차이나 그랑프리’ 입장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에 빛나는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공연은 물론 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왕난(Wang Nan)과 함께하는 트레이닝 세션 그리고 홍콩 아트 센트럴의 예술작품 관람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엔터테인먼트 경험도 준비되어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올해 초 발표된 새 브랜드 이름으로, 기존 메리어트 리워즈(Marriott Rewards), 리츠칼튼 리워즈(Ritz-Carlton Rewards) 및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 (Starwood Preferred Guest, SPG) 세 가지 로열티 프로그램을 대체한다. 여행이 세계를 풍요롭게 한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메리어트 본보이는 130 개 국가 및 지역에서 특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회원들이 여행을 계속하고 열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영감을 준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및 마케팅 최고 책임자 페기 팡 로(Peggy Pang Roe)는 “올해 초 메리어트 본보이를 발표하면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회원 경험을 향상시키고 회원들이 열정을 가진 경험들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메리어트 본보이가 제공하는 스릴 넘치는 ‘모먼츠(moments)’는 회원들이 각 지역에서 보다 쉽게 특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이를 친구 및 가족과 공유하거나 그들의 관심사와 열정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는 ‘메리어트 본보이’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월 2019 F/W 서울패션위크와 스폰서십을 맺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부스’는 호텔 테마로 꾸며진 특별 포토 부스로,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즉석 사진 촬영 및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위한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엔터테인먼트 경험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케세이 퍼시픽/HSBC 홍콩 세븐스와 홍콩 세븐스 페스티벌을 후원해온 공식 스폰서다. 홍콩 세븐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며, 홍콩 세븐스 페스티벌은 홍콩 세븐스 페스티벌 콘서트와 함께 4월 5일 홍콩 센트럴 하버 프런트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올해 메리어트 본보이는 세계적 아이콘 그웬 스테파니와 페스티벌 콘서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일반 관람객은 메리어트 본보이 베이 뷰티 부스에서 특별 설치된 아시안 요트를 타고 아시아의 가장 멋진 장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뉴로 헤드셋(neuroheadset)을 이용해 꿈의 여행지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를 통해 포인트를 사용하고 관련 패키지를 구입한 회원들은 메리어트 본보이 호스피탈리티 스위트(Marriott Bonvoy Hospitality Suite)에서 VIP 서비스를 누리며 럭비를 관람할 수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흥미로운 목적지인 발리에서 영감을 받은 메리어트 본보이 호스피탈리티 스위트는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만을 위한 경기장 내의 특별 VIP 섹션이다. 메리어트는 본 공간에서 프리미엄 인스윗 액티비티를 진행해 회원들에게 페이스 페인팅과 마사지 그리고 커스터마이징된 럭비 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특별한 혜택으로는 주말 동안 진행되는 럭비 스타와의 만남과 럭비 코칭 세션 등이 있다.

 

아시아 지역의 더 많은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경험

메리어트 본보이는 2019 홍콩 아트 센트럴의 독점적인 호텔 로열티 파트너로서, 예술에 관심이 높은 회원들을 위해 아트 센트럴 특별 기획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에는 아시아 소사이어티 홍콩 센터의 프레젠테이션 세션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세션은 평단의 극찬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행위 예술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아시아 소사이어티 홍콩 센터와 시드니의 4A 아시아 현대 미술 센터와 파트너십 하에 진행된다.

 

또한 메리어트는 최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와의 마케팅 제휴를 확대했다. 메리어트 회원들은 이를 통해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F1 차이나 그랑프리를 위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호스피탈리티 패키지에 독점 입찰 하거나, 경기장 뒷편에서 유명 인사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외, 회원만을 위한 독점 혜택으로는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의 레이스 테마 이브닝 팬미팅 그리고 같은 팀의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가 레이싱 경기 당일 써킷으로 직접 운전해주는 에스코트 프로그램 등 평생에 한번 뿐인 경험들이 제공된다.

 

탁구 팬인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라면 전 올림픽 선수이자 월드 챔피언인 왕난과 함께하는 일일 마스터 클래스, 탁구 클리닉(Table Tennis Clinic)에 참여할 수 있다. 4월 초, 중국 하이난 성의 도시 싼야(Sanya)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에서는 탁구의 정신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소개한다. 이와 같은 경험은 메리어트 본보이가 회원들에게 여행지의 정통 문화와 레저 그리고 F&B를 선보임으로써, 독점적이고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약속을 반영하고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는 회원들이 포인트를 사용하여 콘서트, 미식 경험 및 주요 스포츠 이벤트 등과 관련된 VIP 경험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각 모먼츠 프로그램은 1,000 포인트 이상부터 시작된다. 회원들은 가격이 고정되어 있거나 옥션 스타일의 상품에 대해 그들의 포인트를 입찰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marriottbonvoy.com/moment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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