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는 벚꽃이 만개한 봄을 맞이해 벚꽃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벚꽃 애프터눈 티 뷔페’를 4월 19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에 선보인다.
카페 라운지 갤러리의 애프터눈 티 뷔페 스테이션은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도심전망이 한 눈에 들어오는 창가에 자리하고 있다. 클래식한 멋스러움을 자랑하는 갤러리의 애프터눈 티 뷔페 스테이션은 꽃이 만발한 벚꽃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화사하게 꾸며졌다. 애프터눈 티 뷔페 주이용 고객이 2030여성 고객인만큼 셰프가 마련한 화사한 파스텔 색감의 디저트는 시각적인 재미와 맛 모두를 챙길 수 있다.
봄을 맞이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모임을 계획하는 여성 고객은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벚꽃이 만개한 남산 공원에서의 산책을 즐긴 후 갤러리에서 애프터눈 티 뷔페를 즐기며 올해의 마지막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
벚꽃 애프터눈 티 뷔페 이용객은 입구에서부터 울려퍼지는 감미로운 라이브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며 스낵, 디저트, 젤라또 등 뷔페 스테이션에 마련된 약 17종의 메뉴와 차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스콘, 마카롱, 에클레어, 밀푀유, 와플, 팬케이크 등 차 또는 커피와 곁들여 먹기 좋은 디저트류가 특히 인기있다. 이곳에는 전담 셰프가 항시 대기하며 요리에 대한 설명과 서브를 도와준다. 음료는 얼그레이, 캐모마일, 다즐링 등 6종의 차와 커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호텔 안팎에서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벚꽃 애프터눈 티 뷔페는 4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이용 가격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4만 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5만 원이다. 상기 금액은 세금을 포함한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홈페이지(https://seoul.grand.hyatt.com/ko/hotel/home.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