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레스토랑>, 중국 중화 Food TV와 MOU 체결
협력 통해 양질의 콘텐츠 교류
<호텔&레스토랑>은 ‘중화 Food TV’와 지난 10월 29일 MOU를 체결했다. <호텔&레스토랑> 서동해 대표이사/발행인과 ‘중화 Food TV’ 대문해 총경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양 사간의 콘텐츠 공유, ‘중화 Food TV’에서 진행하는 알리바바닷컴의 ‘타오바오’ 한국관 물품 판매 관련 한국 제조업체 공급 연결권, 한국 내 ‘중화 Food TV’ 사업체 내 및 중국 내 (주)에이치알(호텔&레스토랑 발행처) 사업체 내 모든 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이다. 직접 <호텔&레스토랑> 본사를 방문한 대문해 총경리는 “<호텔&레스토랑>의 우수한 콘텐츠는 현재 많은 호텔들이 생겨나고 있는 중국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에 양사는 앞으로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레스토랑>의 서동해 대표이사/발행인도 “현재 중국 13억 인구 중 1억 3000만 명이 유료 가입해 시청하고 있는 ‘중화 Food TV’의 저력은 대단할 것”이라고 화답하고 “중국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호텔&레스토랑>과 ‘중화 Food TV’는 협력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화 Food TV’는 청도광전중시문화유한회사에서 운영, 2001년 1월 18일에 설립된 청도문화방송그룹 소속의 중요한 계열사이다. 주요 업무로는 위성텔레비전방송(중화푸드채널 운영), 인터넷 방송(중화푸드채널 운영). 중국통신사에서 지정한 유일한 모바일 통한 푸드채널 운영, 푸드 관련 프로그램의 디지털/HD 방식 제작, 발행, 대행, 방송 등이 있다. 또한 다매체(텔레비전, PAD, PC,모바일)등의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업무를 전개, 중국 내에서 제일 큰 푸드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 및 방송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 제일 큰 규모의 중화푸드전문방송 채널로서 중국통신위성(중성6B)을 통해 전 아세아 지역으로 송출을 하고 있으며 국내의 340여 개 도시에서 방송, 1억 3000만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은 50여 개의 프로그램을 매일 18시간 방송 중이다. 콘텐츠는 중화문화 특히 푸드 관련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파하면서 각 지역의 이색 문화특징을 홍보함으로써 세계문화와 잘 융합되도록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중국에서 제일 발전력을 구비한 푸드 제작 전문 방송 채널이다.
<호텔&레스토랑>, ‘HOTEL JOB’과 전략적 제휴 맺어
호스피탤리티 업계 관련 인재 채용(헤드헌팅) 사업 업무 공동 추진
지난 10월 27일, <호텔&레스토랑>은 특급 호텔&리조트 취업전문사이트 ‘HOTEL JOB’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에이치앤에스와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호스피탤리티 업계 관련 인재 채용(헤드헌팅) 사업 업무 및 기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호텔&레스토랑> 서동해 대표이사/발행인은 “인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호텔에서 고급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MOU는 <호텔&레스토랑>의 인적 네트워크와 ‘HOTEL JOB’의 노하우가 함께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HOTEL JOB’의 박중현 대표이사도 “‘HOTEL JOB’은 호텔. 리조트에 최적화된 토탈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문화, 차별화를 통한 저비용 고효율의 채용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하고 “<호텔&레스토랑>과 앞으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HOTEL JOB’은 특급 호텔&리조트 취업전문사이트로 전문성을 추구하는 최정예 헤드헌터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는 등 고객사가 성공적인 채용 완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5년 12월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