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운영하는 메이필드 골프클럽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가 공식 인증하는 제15호 ‘KLPGA-KGCA 공식 골프연습장’으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일(화) 오전 11시, 메이필드호텔 서울 이원홀에서 인증식이 진행됐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운영하는 메이필드 골프클럽은 서울에서 가장 긴 비거리인 300야드의 드라이빙 레인지와 9홀 파3 골프 코스를 갖춘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이다. 3개 층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레인지는 총 75개 타석과 함께 완전자동 티업 시스템으로 타구의 방향과 타격 능력을 정밀히 분석해 수준 높은 연습을 제공한다. 또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파3 골프 코스는 10m에서 71m까지 다양한 거리 경험이 가능하며 해저드와 벙커 등 실제 필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요소들을 배치해 현실감 넘치는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오롯이 퍼팅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퍼팅존까지 마련되어 있어,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드라이빙 레인지, 실전 감각을 키워주는 파3 골프, 그리고 세밀함을 더하는 퍼팅존까지 골프의 모든 단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 3대 골프 교습가 짐맥클린이 운영하는 골프 아카데미를 통해 모든 레벨의 골퍼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골프 티칭 커리큘럼도 경험할 수 있다.
메이필드 골프클럽은 이번 인증을 통해 KLPGA와 KGCA 회원들에게 할인 혜택과 우수한 연습 환경을 제공하며, 신뢰받는 골프 연습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체계적인 운동 환경과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메이필드 골프클럽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골프 연습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국내 골프 애호가들에게 품질 높은 연습 환경과 혜택을 제공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KLPGA-KGCA 공식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은 국내 우수 골프 연습장을 발굴하여 공식 인증을 부여하고, KLPGA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혜택과 취업 기회를 제공, 나아가 골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인증식에는 김순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김보민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상근부회장, 그리고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대표이사와 민은기 메이필드 골프클럽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증식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 설명, 인증서 및 현판 전달, 기념 촬영, 그리고 연습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김영문 대표이사는 “KLPGA-KGCA 공식 인증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시설로 자리 잡고, 지속적으로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