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Company] 남산자락에 자리 잡은 힐링 공간 넬보스코 - (주)아이지엠아이디가 꽃피운 도심 속 작은 숲

2024.01.30 09:00:00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서울 중구 회현동. 회현역 1번 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들어서면 5층짜리 붉은 벽돌 건물이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주)아이지엠아이디(이하 아이지엠)이 디자인한 ‘넬보스코(Nel Bosco)’다. 

 

건강과 쉼을 테마로 한 베이커리 카페와 특별한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남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 & 바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넬보스코는 ‘숲속에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도심 속 한적한 정원과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의 실내 공간을 모두 갖춘 넬보스코는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부터 현대인들에게 쉼과 여유를 주는 숲속 같은 힐링 공간이다. 

 

 

그림책에 등장할 법한 숲속 베이커리, 

넬보스코 남촌빵집 

 

클래식한 벽돌 마감에 영롱쌓기를 통해 빛을 넣어 건물 외관에 깊이와 차원을 부여한 넬보스코는 남촌문화의 거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넬보스코를 디자인한 아이지엠의 이노베이션 본부 김면보 이사(이하 김 이사)는 “옛스러운 남촌의 경치와 주변의 자연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접근하고자 했다.”며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독특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건물 외관 디자인에 대해 설명했다.  

 

남촌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넬보스코의 1층 내부로 들어서면 작은 숲속 정원이 펼쳐진다. 다른 세상으로 시공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특별한 정취의 실내는 젊은 층의 손님에게는 옛 감성을 새롭게 느끼게 하고, 중년층 고객에게는 추억의 감성을 환기하는 장소로 다가선다. 김 이사는 남촌이라는 역사적인 장소가 다양한 연령대의 각기 다른 감성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다.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정통 두유 브랜드, 베지밀을 생산하는 정식품에서 론칭한 넬보스코 남촌빵집에서는 두유를 활용한 다양한 소이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스무디, 비건 아이스크림 등 넬보스코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같은 건물 내 있는 제빵 연구소에서 매일 엄선된 재료로 전문 제빵사가 구워낸 각종 베이커리와, 로스팅룸에서 직접 볶아 저온숙성하는 원두는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언제나 신선한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클래식한 연출로 품격 있는 식사 공간을 조성  

넬보스코 이탈리안 레스토랑 

 

2층에 위치한 넬보스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국제 이탈리아 요리학교 ‘알마’ 출신의 강주형 헤드 셰프가 이탈리안 캐주얼 브런치 & 다이닝 메뉴를 경쾌하게 재해석해 특별한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로는 해산물 까르토치오와 쉐프 테이스팅코스가 있다. 쉐프 테이스팅코스는 안심/채끝등심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피스타치오 크림을 곁들인 가리비 관자 전채요리, 할리벗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로 입맛을 사로잡는 넬보스코만의 코스요리다. 이 외에도 실제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 먹는 담백한 스타일의 이탈리안 가정식 브런치와 저온숙성 반죽으로 만든 정통 피자, 수비드(저온조리) 조리법으로 만든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가 일품이다.

 

음식 경험에 있어 창의적이고 특별한 맛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간 자체도 특별한 미적 감각을 갖춘 곳으로 손님들에게 인상을 남긴다. 김 이사는 넬보스코만의 프레시한 힐링 무드와 포근한 숲의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우드 소재를 활용하는 한편 대리석 플로어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고전적인 느낌을 더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격자 천장을 통해 현대적이면서도 조화로운 디자인을 표현하고자 했다. 공간에 깊이감을 더한 각각의 디자인 요소는 넬보스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동시에 제공하며, 손님들에게 특별한 식사와 휴식의 경험을 안겨준다. 

 

 

남산 자락 아래서 즐기는 휴생(休生)의 공간,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 & 바 

 

2022년 9월에 새롭게 오픈한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바’는 빌딩 숲속에 고요하게 자리하고 있는 힐링 공간이다. 5층에 위치한 이 루프탑은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제공하며, 루프탑의 펜스를 따라 둘러싼 조경을 통해 낮과 밤에 변하는 도심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수목 조경으로 꾸며져 있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김 이사는 “개나리 등의 다양한 수목이 조성돼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도심과 남산 뷰에서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고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며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인다.  

 

한편 넬보스코를 디자인한 아이지엠은 20년간 오랜 노하우와 실력을 구축해 왔다. 레스토랑 상업공간은 물론 호텔, 오피스, 비주거 시설 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디자인과 고품질 시공을 통해 브랜드의 매출과 가치를 증대시키는 핵심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람의 일은 정성이다’라는 이념 아래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공간에 의미를 부여하는 아이지엠은 넬보스코를 단순한 복합 외식 공간이 아닌, 하나의 거대한 타임캡슐로 의미화하는 데 성공했다. 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살아가는 분초사회에, 도심 속 찰나의 힐링을 경험하고 싶다면 넬보스코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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