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파노라믹 65’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3월 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 공사를 통해 파노라믹 65는 기존 바&다이닝과 더불어, 스카이 라운지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의 다이닝 공간을 바람의 흐름을 표현한 유선형의 벽면 장식과 선셋의 컬러를 담은 컬러를 활용해 재탄생하였으며, 바 공간은 오션뷰에서 볼 수 있는 푸른 바다를 형용한 로열 블루 컬러를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리뉴얼했다.
스카이 라운지 공간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호텔 외관의 모양을 본딴 골드 트레이의 애프터눈 티세트와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 사교 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야경 맛집'으로 사랑을 받았던 파노라믹 65에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도심 파노라믹 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스카이 라운지의 시그니처 메뉴는 애프터눈 티세트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젤리 레어 치즈, 코코넛 무스 등과 봄의 컬러를 담은 로제 와인 판나코타, 요거트 타르트 그리고 훈제연어 밀푀유 등으로 구성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파노라믹 65가 더욱 감각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낮 시간에도 65층의 아름다운 시티 뷰를 바라보며 애프터눈 티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공간으로서 아름다운 뷰가 주는 시각적 감동은 물론 새로 개편된 메뉴와 함께 미각의 즐거움까지 전달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