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럭셔리 호텔의 살아있는 전설 '르 브리스톨 파리', 100주년 맞아 연중 특별 프로그램 진행
파리 최고의 팰리스 호텔 르 브리스톨 파리가 개관 100주년을 맞아 2025년을 특별한 축제의 해로 선정했다. 1925년 '광란의 20년대'와 아르데코 시대에 문을 연 이래, 전 세계 스몰 럭셔리 호텔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르 브리스톨 파리는 1년간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호스피탈리티의 정수를 선뵐 예정이다. 르 브리스톨 파리는 100주년을 맞아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프랑스 최고의 캔들 메이커 시르 트뤼동과의 첫 호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호텔 고유의 향을 담은 캔들과 룸 스프레이를 출시한다. 또한 100년의 재즈 역사를 담은 한정판 바이닐 레코드와 호텔의 역사를 담은 화보집 ‘오드 투 아트 오브 리빙’(Ode to an Art of Living)을 플라마리옹 출판사와 함께 선보인다. 100주년의 하이라이트는 두 개의 시그니처 스위트룸 화려한 변신이다. 에펠탑 전망의 허니문 스위트는 디미트리 리발첸코의 프레스코화로 새단장했으며, 임페리얼 스위트는 세계적 현대미술가 조지 콘도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갤러리급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에피큐어의 수석 셰프 아르노 페이는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