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IT] 2024년 티오더 만난 티오더스테이, 2025년 새로운 도전
호텔 게스트 서비스 플랫폼 ‘아이스테이(i’stay)’가 주식회사 티오더(대표 권성택)를 만나 지난 9월 ‘티오더스테이ʼ로 사명을 변경했다. 티오더는 업계 1위 테이블 오더 플랫폼으로 식당뿐만 아니라 글램핑장, 스크린 골프장 등 스마트 오더가 필요한 다양한 업장들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호텔 서비스 플랫폼, 티오더스테이를 추가로 인수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티오더스테이의 윤병두 부대표를 만나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부대표님의 그동안의 이력과 티오더스테이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IT 스타트업 회사에서 근무하다 2018년 호텔사업 스타트업인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 개발팀장으로 입사, i’stay 솔루션 플랫폼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진행했다. 이후 사업 개발 업무를 거쳐 현재 티오더스테이의 부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티오더스테이는 2015년에 설립된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 티오더 자회사로 인수되면서 사명을 변경한 회사다. 초기에는 IoT를 통한 객실 제어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코로나 시기가 겪으면서 객실 제어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많이 위축되면서 비대면 기반의 오더 솔루션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됐다. 이때 신규 기획하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