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보러 호텔갈까? 눈길을 사로잡는 호텔가의 크리스마스 장식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호텔 업계에서는 크리스마스, 연말 무드를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페스티브 장식을 선보이며 연말 인증샷 명소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반짝이는 조명들과 아기자기한 장식들로 꾸며진 호텔가의 페스티브 장식을 알아보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손정민 작가와 함께 선보이는 ‘도심 속 자연과 예술의 만남’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손정민 작가와 협업해 호텔 곳곳을 따뜻하고 화사한 조명과 일러스트로 물들였다. ‘도심 속 자연과 예술의 만남(The Aura of Nature)’을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반얀트리 서울이 가진 남산의 지리적 특징을 살려 자연의 생명력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호텔 입구 게이트에 들어서면 나무 전체를 감싸는 은하수 조명과 레드 & 골드 오너먼트가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의 야외 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