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호텔이 오는 7월 6일 각종 신차와 슈퍼카, 튜닝카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세인트존스 카 앤드 커피 (St. John’s Cars & Coffee)’ 행사를 진행한다. ‘카 앤드 커피’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차량을 전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비공식 모임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한국에서는 세인트존스호텔이 공식 개최한다. 세인트존스호텔은 자동차 애호가는 물론 청정바다와 해송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경험하고자 하는 호텔 투숙객과 강릉 관광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비상업적인 성격의 이번 행사는 호텔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이 선보이는 신차 및 자동차 직수입 업체 ‘AP오토모티브’가 준비한 벤틀리 컨티넨탈GT,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 약 60여대의 고성능 차량 및 화려한 튜닝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량 관람 및 시승, 택시 드라이빙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 슈퍼카 배기음 퍼포먼스, 객실 숙박권 등이 포함된 경품 이벤트, 디제잉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된다. 한편 세인트존스호텔은 현장
국내 럭셔리 호텔이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BMW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가 호텔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고객에게 최고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또한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BMW 7시리즈, 드라이빙 럭셔리 제시하는 플래그십 세단 지난 7월, BMW 그룹 코리아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의전용 BMW 7시리즈 12대를 공급키로 했다. 이미 BMW 7시리즈는 롯데 시그니엘, 콘래드 호텔, 웨스틴 조선 호텔, 롯데 서울 호텔, 르메르디앙 호텔 등에서 공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호텔 의전 차량으로 공항에서 호텔 간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는 물론 차량 내 무선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BMW 7시리즈는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레이저 라이트, 리모트 콘트롤 파킹,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등의 신기술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