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식음료 부문의 새로운 리더로 노을 이사를 선임했다. 노을 이사는 호텔의 식음 프로모션 기획 및 품질관리를 포함한 F&B 전 영역을 이끌게 된다. 노을 신임 이사는 하얏트 리더십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얏트와의 연을 시작했다. 리젠시 마우이, 파크하얏트 서울, 리젠시 오스틴, 미네아폴리스, 파크하얏트 아비아라를 거쳐 최근에는 포시즌스 애틀랜타에서 식음료 이사까지 식음 부서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노을 이사는 “그랜드 하얏트는 호텔리어로 시작하면서 꿈의 호텔이었습니다. 저에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식음료 부서를 맡게 된 것에 대해 큰 영광을 느끼고 있고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하며 올여름 식음 프로모션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는 테라스 뷔페의 ‘브라질리언 바비큐’와 멕시칸 스타일의 ‘풀사이드 바비큐’를 소개했다. 그는 뜨거운 여름날의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야외 레스토랑인 풀사이드 바비큐에서는 숯불연기와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멕시칸 시그니처 칵테일과 무제한 생맥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과 소비를 추구하고 새로운 식재료를 활용해 선보이는 메
파크 하얏트 부산은 호텔의 식음료 부서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로 얀 부르그만(Jan Brueggemann) 식음 디렉터와 빈센조 카르보네(Vincenzo Carbone) 총주방장이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독일 출신의 얀 부르그만 식음 디렉터는 독일, 포트투갈, 영국, 미국, 몰디브, 태국, 서인도 제도, 캐나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바하마 등 전세계 여러 국가의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에서 경력을 쌓으며 다이닝 서비스와 미식에 대한 식견을 넓혔다. 그는 2015년 슈타이겐베르거 파크호텔 뒤셀도르프의 시작으로 핑크 샌즈 클럽 카누안, 올버니 뉴프로비던스 리조트 및 포시즌스 호텔 햄프에서 식음 디렉터로 활약했으며, 그의 첫 번째 하얏트 브랜드로 파크 하얏트 부산과 인연을 맺었다. 얀 부르그만 식음 디렉터가 가지고 있는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에서의 오랜 경험, 다양한 문화권에 대한 이해, 직원과 소통하는 리더십이 앞으로 파크 하얏트 부산 모든 식음료 부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든 팀은 저희를 진심으로 환영해 주었다.”고 말하며, “하얏트의 구성원이 되어 부산의 상징적인 호텔에서 근무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 계속해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