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의 국내 대표 여행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프로 선수가 동행하는 ‘스포츠홀릭’ 패키지를 강화해 테마여행 시장 선점에 나선다. 앞서 인터파크는 취향ㆍ취미 맞춤형 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신규 론칭한 바 있다. 스포츠,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 다양한 취향과 관심사를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투어 인벤토리와 결합해 패키지 여행의 패러다임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는 전문 운동 선수가 상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실제 일정에 동행하는 ‘스포츠홀릭’ 상품을 대거 확충해 취향을 공유하는 여행객들을 하나로 모으고 더 즐겁고 알찬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홀릭 패키지만의 차별성을 강화한다. 먼저, 전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박명현 감독과 사이판 해변을 달리는 ‘러닝홀릭’ 상품을 선보인다. 박명현 감독을 포함해 국가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선수 출신 코치진이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에 함께 참여한다. 참가자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본인에게 맞는 난이도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코치의 코스 분석 및 러닝 전략을 전수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사이판 북부 관광 및 해양 액티비티 투어를 포함해 3박 5일 일정으로
프랑스 글로벌 의료 및 에스테틱 장비 기업, LPG 그룹은 하이엔드 피트니스 및 테라피 전문 웰에이징 컴퍼니인 ㈜엘피지오(LPHYSIO)와 ‘LPG 전문가용 제품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LPG 그룹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엘피지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LPG 그룹의 분야별(미용, 의료, 의료미용, 스포츠, 스파) 프로페셔널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 할 예정이다. 실비 샴페인 블랑(Sylvie Champagne Blanc) LPG 그룹 아시아 태평양 마켓 담당 임원은 “스포츠와 의료기기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열정이 있는 ㈜엘피지오와 프로페셔널 제품 독점 공급 파트너십을 하게 되어 기쁘다. LPG그룹에게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가장 큰 잠재 시장이다. 이번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엘피지오 이윤재 대표는 ”웰에이징(Well-aging) 시장은 디지털 휴먼 시대에 주목 받는 새로운 미래 헬스케어 시장이다. LPG 그룹의 혁신기술을 독점 공급한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기회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이기도 하다. 국내 웰에이징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LPG 그룹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가을철 스포츠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객실 상품 '스크린 골프 & 스크린 야구 패키지'를 출시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 시내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뷰와 최첨단 기구와 최상의 서비스로 완성한 '그랜드 머큐어 서울 용산'의 피트니스 클럽에서 한 차원 높은 호텔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그랜드 머큐어 서울 용산' 피트니스 클럽은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스크린 야구 설비를 갖췄으며, 3D 스윙 분석 프로그램 및 고속 카메라 영상 시스템을 완비한 스크린 골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스크린 야구의 경우 시간대별 한 팀만 이용 가능하며, 시설 이용 직후 소독과 클리닝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가을철 쾌적한 환경에서 실감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 & 스크린 야구 패키지는 ‘그랜드 머큐어 서울 용산’ 또는 ‘노보텔 스위트 서울 용산’ 객실 1박 투숙과 함께 ▲스크린 골프 2인(18홀) 또는 스크린 야구 2인(최대 1시간) ▲푸드 익스체인지 조식 뷔페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