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개띠 해’, 투숙 가능한 전국 호텔은 어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따라서 반려견을 동반한 여행 수요가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반려견 친화 서비스를 선보이고있는 호텔들도 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멍 프렌들리’ 서비스 1월15일부터 반려견을 포함한 온 가족이 호텔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멍 프렌들리(Mong-Friendly)’ 서비스를 선보인다. 체크인 시 그랜드 머큐어 문양과 ‘아이 엠 어 호텔 게스트(I am a hotel guest)’라는 문구가 새겨진 반려견 전용 목걸이와 저자극 기능성 반려동물 용품브랜드 ‘하이포닉’의 일회용 애견용 샴푸를 제공한다. 객실 내에는 전용 식기와 쿠션, 배변패드를 마련해준다. 반려견 한 마리 1박당 3만 3000원의 추가요금을 내야 하며, 10kg 미만의 반려견 최대 두 마리까지 동반 투숙할 수 있다. 전화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문의_ 02-2223-7000 세인트존스 호텔 반려견 전용 객실 반려견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반려견 전용 객실(총 20개실 이상 운영 예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려견과 함께한 고객이 객실 야외 시설 이용시에는 일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