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그룹 롯데호텔이 올해에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호텔부문을 석권했다. 4일 롯데호텔서울 메인 타워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9년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롯데호텔이 호텔부문 7년 연속 1위, 롯데시티호텔이 비즈니스호텔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모델이다.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산업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종합 지표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00여 명의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럭셔리 5성급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은 지난해보다 0.4점 상승한 88.1점을 기록하며, 호텔부문 1위에 선정됐고,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은 85.1점으로 2위와 1.3점의 격차를 벌리며, 비즈니스호텔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롯데호텔은 지난 2013년부터 7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롯데시티호텔은 비즈니스호텔부문이 신설된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롯데시티호텔은 오는 4월1일부터 7일까지, 롯데시티호텔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LOTTE CITY WEEK(롯데 시티 위크)’를 선보인다. 금번에만 국한되지 않고 올해 남은 짝수달 첫째 주에도 매번 색다른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다. 지난 한 해 가심비를 사로잡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였던 롯데시티호텔은 롯데시티위크 기간 동안 6곳의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명동)을 더욱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특히 롯데시티호텔구로와 롯데시티호텔대전의 경우 일자에 따라 각기 최저 7만 9천원대, 9만 3천원대(세금 별도 가격)로, 10만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1박이 가능하다. 이번 롯데시티위크의 예약기간은 일주일간이지만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넉넉한 편이라 봄, 여름 동안 호캉스나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욱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롯데시티위크는 롯데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올해 남은 짝수달의 롯데시티위크 진행 계획도 각기 다른 테마로 이미 구상에 들어갔다고 전한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향후 롯데시티위크를 롯데시티호텔의 브랜드 시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에서 키즈 배스로브 출시를 기념하여 ‘디어 마이 키즈 (Dear. My Kids)’ 패키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디어 마이 키즈 패키지’는 기본 객실 또는 패밀리 트윈 객실이 제공되며 성인 2인과 소인 1인 기준 조식 3인, 키즈 배스로브 1개, 세븐일레븐 1만원 권을 함께 준비헌다. 상기 패키지는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롯데시티호텔구로 13만원, 롯데시티호텔대전 15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 15만 5천원, 롯데시티호텔마포 16만 5천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롯데시티호텔제주 17만원부터다(세금 별도). 새로 출시된 해온 키즈 배스로브는 수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제작된 후드 타입의 배스로브로, 물놀이나 샤워 후 물기 제거와 체온 보호에 탁월하다. 특히, 어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배스로브가 최근 아이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해온 배스로브는 특유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재질감으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온’은 롯데호텔의 자체 침구 브랜드로 국내외 모든 객실에서 이용한다. 또한 롯데호텔은 키즈 배스로브 출시를 기념해 ‘제1회 롯데호텔 키즈모델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