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오로라’, 500만 방문 돌파하며 글로벌 미디어 아트 명소로 부상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사장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의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가 개장 1년여 만에 약 500만 방문객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압도적인 규모의 LED 미디어, 음향 시설, 환상적인 미디어 쇼를 융합해 새로운 차원의 몰입 경험을 선사하는 오로라는 2023년 11월 말 소프트 오프닝 이후 수많은 관광객을 인스파이어로 이끌었고, 2024년 한 해에만 8만 건 이상의 소셜미디어 언급량(인스파이어 관련 키워드 합산 기준)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인스파이어 오로라의 화제성은 이외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노출되고 있다. 지난해 7월 공개된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캠페인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에서 ‘한국 여행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오로라의 미디어 아트가 소개됐다. 이 영상은 해외 옥외광고는 물론, 온라인 플랫폼 내 조회수 1.6억 회를 기록하며 인스파이어의 미디어 아트를 한국 여행 중 필수 방문지로 각인시키는 데 일조했다. 최근에는 ‘2024 앤어워드(A.N.D. Award)’의 디지털 미디어 &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