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6월 3일 승객 525명을 태우고 첫 알래스카 크루즈 항해를 시작했던 프린세스 크루즈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항지 여행, 선상 요리는 물론 특별 크루즈 머니가 포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알래스카 크루즈 운항을 위해 프린세스 크루즈는 14만톤급의 대형 로열 프린세스 크루즈를 처음으로 배치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7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로얄 프린세스 호에서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웨어러블 기기인 오션메달리온이 알래스카 노선에서 처음 사용된다. 오션 메달리온은 목걸이처럼 간편하게 목에 걸고 다니거나 클립을 이용해 시계처럼 팔목에 차고 다니면서 선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기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잔 스와츠 사장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지난 반세기 동안 5백 만명 이상의 여행객을 알래스카로 안내하며, 이 지역 최고의 크루즈 선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알래스카 운행 50주년을 맞이해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자 하며, 웅장하고 신비한 알래스카를 더욱 새롭고 감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스몰 럭셔리 호텔(SLH)에서 2019년에 멤버에 포함된 호텔을 발표했다. 이국적인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 미국의 아리조나, 영국의 런던, 그리스의 아름다운 도시인 미코노스에 새롭게 추가된 SLH 호텔들은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여행을 선호하는 분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더 머천트 하우스- 바레인, 마나마 The Merchant House, Manama, Bahrain 총 객실 수: 46 스위트 객실 1박당 요금: 99바레인 디나르~ (1박 예약 시 연박 무료 제공 특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중) 오픈 시기: 2019년 1월 14일 웹사이트: www.slh.com/hotels/the-merchant-house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의 랜드마크인 ‘바레인으로 가는 입구’라고 불리는 밥 알-바레인(Bab Al-Bahrain 'Gateway to Bahrain')옆에 위치한 더 머천트 하우스는 여행객을 현지의 생활로 완전히 빠져들기에 최적의 호텔이다. 향신료에서부터 기념품까지 모든 것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한 마나마 수크(Manama Souk)가 호텔 가까이 있으며 전 객실이 스위트 객실로 이루어진 이 부티크 호텔은 분주한 바깥 세상과는
어제 [Inspire Hotel] 우리 호텔과 어울리는 인플루언서를 찾습니다_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의 주역, 인플루언서 - ①에 이어서... 호텔은 립스틱처럼 자주 살 수 없는데... 국내 호텔의 인플루언서 활용 방안 그렇다면 국내 호텔 업계는 인플루언서를 잘 활용하고 있을까? 호텔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화제를 일으킨 케이스도 종종 있다. 유튜브 채널 라임 튜브(Lime Tube)의 에피소드 <라임의 이천 미란다 호텔 소피 루비 방에 가다! 3편>은 조회수가 3843만 회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고, 슈기, 보겸과 같은 인기 유튜버의 호텔 방문기 역시 뷰어들의 관심을 얻은 바 있다. 그렇지만 위의 사례는 주로 기존 스타 인플루언서의 후광에 힘입은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아직 업계에는 ‘호텔 인플루언서’라고 칭할 만한 트렌디한 스타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게임, 뷰티, 패션과 달리 호텔은 날마다 이용하는 제품이나 취미 활동의 영역이 아니다. 다른 분야의 크리에이터처럼 날마다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없고, 화장품을 바꾸는 것만큼 자주 호텔에 가기도 힘들다. 그러니 자연스레 호텔을 주제로 커뮤니티를 이루기 힘든 점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19년 1월 기준, 총 50만명의 호텔 직원들을 대상으로 호텔 내 인신매매 징후를 발견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안에 대한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이와 같은 성과는 인신매매라는 다국적 범죄를 향한 전세계적 투쟁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CEO 아르네 소렌슨(Arne Sorenson)은 "인신매매는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현대판 노예제도의 끔찍한 형태"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의심스러운 상황을 감지했을 때 자유롭게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사회 취약 계층만을 위함이 아닌 우리의 직원과 고객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세계를 위한 서비스’라는 당사의 핵심 기업 가치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7년 1월, 메리어트는 직영 및 가맹점 전 직원을 위한 인신매매 인식 필수 교육 프로그램을 런칭했으며, 호텔의 견고한 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영향 플랫폼인 서브 360(Serve 360: Doing Good in Every Direction)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해 왔다. 메리어트는 노예제 및 인
경제 전문지 <포브스>를 비롯해 각종 매체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브랜드나 기업에서 가장 주시해야 할 트렌드로 꼽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보지 않더라도 우리 생활 속에 인플루언서는 이미 깊숙이 침투했다. 누구나 한번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SNS에 영향을 받아 물건을 구입하거나, 취미 생활에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을 거다. 연예인은 아닌데, 왠지 친구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인플루언서. 이들은 누구이며 국내 호텔과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까? 유재석은 몰라도, 도티는 알아! 우리 삶에 조용히 침투한 ‘인플루언서’ ‘언니, 립스틱 컬러 정보 DM 주세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자주 눈에 띄는 댓글이다. 밀레니얼 세대 여성들은 이제 립스틱 하나, 티셔츠 한 장을 고를 때도 연예인의 광고보다는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속 일반인의 리뷰를 참고한다. 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을 만난 초등학생이 그를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를 좋아한다고 언급한 일화는 유명하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플랫폼으로 삼은 1인 미디어의 약진으로 유명세를 탄 일반인들의 영향력이 거세지고 있다. SBS는
의미가 깊은 1월, 새로운 해의 시작과 함께 오픈한 다이닝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명절에 새로 오픈한 다이닝에 들러보는 건 어떠세요? www.tomntoms.com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ohncook.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madforgarlic.com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ivips.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날씨가 한층 쌀쌀해진 2월인데요. 여전히 새해맞이가 이어지고 있고, 구정 이벤트를 담은 호텔의 새로운 프로모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www.lottehotel.com ↑↑↑홈페이지 바로가기↑↑↑ 02-838-1011 ↑↑↑문의 전화↑↑↑ www.kolonhotel.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02-559-7653 ↑↑↑문의 전화↑↑↑ 051-509-1382 ↑↑↑문의 전화↑↑↑ 02-526-9556 ↑↑↑문의 전화↑↑↑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소재지 : 도쿄도 미나토 구 다카나와 4-10-30)은 2019년 2월 1일 (금) - 3 월 14일 (목)까지 '발렌타인 & 화이트 데이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페어에서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커플 플랜~for Lovers ~" "레이디스 플랜~ for Girls ~", "소확행~for Myself ~ "등 상황에 맞는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 한정 플랜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발렌타인 데이에 여성끼리 즐기는 새로운 플랜 제안으로 ‘시나가와 나이트 풀 플랜’을 판매한다. 장미 꽃잎을 띄운 선명하고 낭만적 인 겨울 실내 나이트 풀을 하룻밤 여성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플랜으로, 조식 및 석식 그리고 나이트 풀 이용권이 포함된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데코와 포토 스팟도 준비하고 새로운 발렌타인의 추억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프린스 호텔 & 리조트는 일본 세이부 그룹의 계열사로, 일본에서는 도쿄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약 40여개의 호텔과 함께 스키, 골프 리조트, 골프 코스 등을 합해 총 7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퍼티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 최대 호텔, 레저 기업이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가 서울 중구 을지로2가에 위치한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은 3층으로 이루어져 약 148평 규모로 200여 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1인석, 단체석, 테라스석 등을 마련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외에 리조또, 라쟈냐 등 플레이트 메뉴를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에서는 산지 및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높은 가격 장벽 때문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최고 등급의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함으로써 가격 부담을 낮추고 원두의 신선함을 높였다. 새로움과 옛 스러움이 공존하는 을지로 일대는 대규모 오피스 단지임과 동시에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어 직장인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직가맹점 비율을 약 1:4 수준으로 유지해 지역 및 상권별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며 "앞
서울시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국내 호텔리어들의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K-Hotelier. 올해 3회를 맞은 K-Hotelier 시상식에서 총 4명의 K-Hotelier를 배출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전) 호텔 가덴 최익준 총지배인. 고객들과 교감하며 서비스 하는 총지배인을 꿈꾸는 최 총지배인은 여전히 호텔리어의 낭만을 품고 있다. 내성적인 소년, 호텔리어를 꿈꾸다 최익준 총지배인은 호텔리어가 되기 전에 내성적인 소년이었다고 한다. 사람이 많은 버스나 백화점 같은 곳에서 사람들을 마주치는 것이 쑥스러울 정도였다고. 그랬던 그가 본격적으로 호텔리어를 꿈꾸기 시작한 것은 1988년 올림픽으로 국내에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서울에 다양한 호텔이 생겨나기 시작한 때다. 내성적이었지만 자상하고, 배려심이 깊어 ‘서비스업’이 적성에 맞을 것이라고 생각해 호텔경영을 전공하고자 했다. 당시 호텔의 이미지를 안좋게 보았던 주변 사람들의 반대로 결국 군 전역을 앞두고서야 허락을 받아, 1995년에 스위스의 호텔 학교로 떠난다. “굉장히 이상한 게 유니폼만 입으면 다른 사람이 된다. 유니폼을 입으면 활달하고 명랑하게 서비스를 하는데, 입지 않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 그룹 내 리조트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베스트 웨스턴 플라자 호텔(Best Western The Plaza Hotel)에서는 2019 년 1월 7일부터 플라자 카페에서 무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1970 년대 중반부터 이어져 내려온 플라자 카페에서 매일 오전 6:30부터 10:00까지 직접 만든 신선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다니엘(Daniel K. Inouye) 국제 공항에서 약 16km거리에 있는 이곳의 호텔 투숙객은 편리한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에어포트 호놀룰루 호텔에서 한 블럭 떨어진 윌로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에어포트 호놀룰루 호텔은 2019년 1월 7일부터 윌로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오후 5 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윌로비 레스토랑(Willoughby 's)은 50년 동안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투숙객은 편리한 무료 셔틀을 타고 베스트 웨스턴 더 플라자 호텔 (Best Western The Plaza Hotel)에서 단 몇 블록 만 이동하면 플라자 카페에서의 풍성한 아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에는 새로운 꼭지. Hotel Tripper Interview가 찾아온다. 호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첫번째 주인공은 소도시 여행자이자 포토그래퍼, 백상현이다. 백상현 작가는 휴가 중에 떠난 첫 배낭여행을 떠난 이후에 사표를 냈고 여행자가 됐다. 벌써 10권이 넘는 에세이와 가이드북을 집필한 그가 묵어본 호텔과 숙소만 해도 엄청난 양일 거다. 숨은 이야기와 골목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인연을 만드는 소도시 여행을 특히 좋아하는 백상현 작가. 백상현의 호텔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호텔앤레스토랑 지면에서 확인해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숙소 예약 플랫폼인 부킹닷컴이 여행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숙소 유형과 이들 유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이유를 발표했다. 2018년 10~11월에 총 31개국 53,49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킹닷컴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여행객의 22%가 2019년에는 자연 속에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롯지나 전원 속 휴양을 선사하는 컨트리 하우스 등과 같은 이색 숙소에 머물 계획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행객 3명 중 1명 이상(37%)은 한번쯤은 고성(古城)이나 트리하우스처럼 독특한 숙소에 머물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30%는 여행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빌라, 아파트, 휴가지 하우스와 같은 숙소에서 머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숙소 유형은 내 집 같은 아늑함은 물론이고 현지인만이 아는 숨겨진 보석같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장점 때문에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18년 8월 전세계 여행객 2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킹닷컴 ‘2019년 여행 트렌드 예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여행객의 49%는 홈 유형의 숙소에 머무르면 일반적인 숙박시설에
우리에게 아직 페루 커피는 생소하다.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 주요 커피 생산국에 비해 아직 우리나라 카페에서 페루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만나보기는 어렵다. 그런데 페루는 현재 세계 7대 커피 생산국 중 하나다. 국가 차원에서도 커피를 산업으로 인식해 ‘카페 델 페루’라는 브랜드까지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페루 커피를 국제적으로 선보이고자 한다고. 당신이 처음 만나는 페루 커피, 과연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자. 백팩커들의 성지, 페루 알파카와 라마가 뛰노는 마추픽추, 소금밭이 펼쳐진 쿠스코, 페루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리마까지. 페루는 미지의 자연과 유구한 역사로 언제나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여행지다. 이곳은 이미 오래 전부터 백팩커들의 성지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5년에 방영 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페루를 다루며 본격적으로 남미여행 붐이 일었다. 그 이후 페루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은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게다가 페루는 매년 새로운 유적이 발견되는 유일한 나라라고 하니, 오랜 세월 많은 여행객들과 탐험가들의 발길이 끊기려야 끊길 수가 없는 곳이다. 미식 국가로의 위상을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