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New-tro)’가 대한민국을 장악했다. 옛 것의 향수와 트렌드가 더해진 뉴트로는 단순히 소비 트렌드에서 나아가 세계적인 사회 현상으로 자리잡았다. 4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뉴트로 스타일의 객실을 조성하여 고객들이 새로운 스타일의 개화기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플라워 장식과 앤틱 소품들은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내어 호텔 객실에서 새롭고 신선한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비스 강남은 올 연말까지 ‘신여관 패키지’라는 이름의 뉴트로룸을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뉴트로 객실 1박과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그리고 감, 유자, 흑임자 등 씹히는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 양갱 3종을 증정한다. 이비스 스타일의 뉴트로 무드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빈티지 소품을 활용한 포토 스팟에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신여관 패키지는 2019년 연간으로 진행되며, 요금은 9만 5천원부터이다. (부가세 별도)
사람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야하는 취향의 집합체, 호텔과 레스토랑. 이곳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는 한층 섬세한 문화적 감각이 요구된다. 창간기념호 특집기사에서는 호스피탤리티 피플 28인의 ‘문화 컬렉션’을 열어봤다. 이들의 커리어와 삶에 전 방위적으로 영감을 준 책, 영화, 그리고 음악을 소개한다. BOOK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교수업> 김사업 부처님 사후 2600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지났다. 그동안 부처의 사상은 전 세계로 퍼져가며 토속 종교와 사상과 결합하고 분파되는 과정에서 처음과 달리 변질됐다. 이 책은 종교나 구복신앙으로서의 불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고행을 거쳐 깨달음에 이른 선각자로서 부처의 철학과 사상과 설법을 잘 풀어썼는데, 특히 ‘불교는 종교가 아니다. 철학이다’라는 구절이 인상적이다. 철학에 흥미를 가진 이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노자와 21세기> 김용옥 대학 시절 전공은 일본문학이었지만, 이 책을 통해 중국 철학에 빠지게 됐다. 당시 우리 학교에 객좌 교수로 도올 선생이, 독어독문과 학부 강사 진중권 교수가 왔을 때였는데, 자연스럽게 철학을 계속 접했다. 심지어 철학 교수를 꿈꿨을 정도로, 머리카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인 인터브랜드가 실시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9(Best Korea Brands 2019, 이하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9)'에서 6년 연속 5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 호텔신라는 인터브랜드가 주관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9’에서 44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재무 분석(Financial Analysis) △브랜드의 역할력(Role of Brand) △브랜드 강도(Brand Strengths)의 3가지 핵심요소를 종합한 브랜드 가치(Brand Valuation) 평가모델을 통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선정한다. 인터브랜드는 호텔신라의 꾸준한 매출 성장 추이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호텔신라는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조 7,137억원, 영업이익은 3배 가까이 증가한 186% 2,09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면세점 사업의 해외 진출이 돋보인다. 호텔신라의 면세사업부문인 신라면세점은 아시아 3대 국제공항(인천공항 T1·T2, 싱가포르 창이공항 T1~T4, 홍콩 첵랍콕공항)에
오랜 시간동안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원천 중 하나는 번화한 ‘도시’였다. 그렇지만 일부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값비싼 임대료와 작업실 부족으로 재능을 펼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다면 호텔 입장에서 아티스트에게 거주지를 제공함으로써 공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 기존에 사회 공헌적 측면에서 작동하던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호텔에서 마케팅의 방향으로 어떻게 가능할지 알아봤다. 예술가 레지던시 호텔의 원형, 뉴욕의 첼시 호텔 예술가 거주지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호텔은 바로 뉴욕 맨해튼의 첼시 호텔(Chelsea Hotel)이다. 1905년, 프랑스의 이민자 필립 휴 버트(Philip Hubert)가 펜트하우스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는데, 첼시 호텔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예술가들이 거주하고, 교류해왔다. 20세기 미국의 문화 예술을 견인한 근원지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1900년대 초반에는 마크 트웨인, 윌리엄 딘 하웰, 화가 존 슬로안과 같은 손님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했던 고급 호텔이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객실 가격이 떨어지면서 잭슨 폴락, 딜런 토마스 같은 개성파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호텔에 드나들기 시작했다. 호텔에 유명한
제주 동문 베드라디오(Bed Radio Hostel, Dongmun, Jeju Island, Korea) 호스텔 1호점이 전격 론칭했다. 객실은 총 15개, 도미토리 타입에서부터 퀸 베드 타입까지 선택할 수 있다. 1층에는 카페와 바의 기능을 하는 베드 라디오 라운지, 그리고 가라지 라운지를 만날 수 있다. 베드라디오는 밀레니얼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여행자 숙소 문화를 지향하고자 설립된 호스텔 브랜드다. 베드라디오는 호스텔을 통해 로컬 경험과 로컬 커뮤니티 문화를 활성화를 모토로 삼았다. 그리고 이러한 철학을 실현시키기 위해 스튜디오 익센트릭(Sudio Eccentric)이 설계를 맡아 진행했다. 이들이 설계에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제주'란 과연 무엇이 되어야할 것인지에 관한 고찰이었다. 제주의 이미지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마감재를 과감하게 배제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주의 자연 풍경을 건물의 콘셉트로 삼았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제주 바다나 한라산이 아닌, 조선실록에 기록되기도 했던 산지천의 풍경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배드라디오 라운지(Bad radio Luonge)는 투숙객들이 이러한 제주도의 외부 풍경을 제대로 즐기도록 고안됐다
중화요리의 전설’로 불리는 후덕죽(侯德竹) 마스터 셰프의 요리를 4월 10일부터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후덕죽 마스터 셰프는 국내 최초로 주방장으로서 호텔 임원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중국의 장 쩌민 전 국가주석을 비롯해 외국 명사들로부터 극찬받아온 국내 최고의 중식 요리 명장이다.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훌륭한 인품을 겸비해 현 국내 내로라하는 유명 중식 명장들을 제자로 배출해 낸 명실공히 최고의 대가로 꼽힌다. 후덕죽 마스터 셰프는 오는 5월 초 르 메르디앙 서울에 본인의 이름을 딴 신규 중식당 ‘호우(Hou)’의 오픈을 앞두고 셰프 팔레트 중식 요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시작한다. 후덕죽 마스터 셰프는 이번 봄 시즌 메뉴에 이어 지속적으로 르 메르디앙 서울의 셰프 팔레트 중식 코너를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의 숨결이 더해진 메뉴는 ▲싱싱한 활전복을 삶지 않고 1시간 이상 스팀에 쪄 형태와 맛을 유지한 뒤 아삭한 청경채와 함께 차려낸 ’굴소스 청경채 활전복’(디너 한정) ▲흑식초, 파인애
남해 창선면에 위치한 아티스틱 힐링 리조트, 사우스케이프 골프 앤 스위트가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며 최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리니어스위트 1박과 카페테리아 볼란테(Volante)에서 브런치 1회,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크레딧 등을 제공하는 블루 패키지는 40만 1000원(부가세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며, 블루 패키지의 혜택에 석식 1회가 더해지는 블랙 패키지는 56만 5000원(부가세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해안선과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리니어스위트는 넓은 객실과 테라스를 갖추고, 공간미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 가구 및 고급스러운 목재와 패브릭 등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모든 객실은 최상의 수면 경험을 제공하는 스웨덴 브랜드, 덕시아나 침대와 침구를 갖추고 있으며, 욕실은 히노키 목재 및 에이솝 욕실용품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리네로제 소파, 네스프레소 머신, 제네바 오디오 등 넉넉한 공간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제공한다. 상기 패키지 가격은 5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 4일과 5일 연휴에는 블루 패키지를 59만 2000원(부가세 별도)부터, 블랙 패키
30년 동안 홍대의 랜드마크였던 서교호텔이 리모델링을 거쳐 작년 4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으로 등장했다. ‘업스케일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표방하며 홍대의 거친 스트리트 문화를 한층 현대적으로 해석했는데, 제작자들의 인장이 명확한 라이즈를 이끄는 제이슨 임 역시 우리가 알던 총지배인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자신의 컬렉션에 셀 수 없을 만큼 스니커즈를 모아뒀다는 사람, 90년대 힙합에 대해서라면 몇 시간이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사람, 그리고 이렇듯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야말로 호텔의 진정성을 만들어낸다고 말하는 제이슨 임 총지배인을 만나 그의 이야기와 함께 라이즈의 지난 1년에 대해 들어봤다.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인턴을 한 경험으로 광고에서 호스피탤리티로 전공을 바꿨다고 들었다. 스포츠를 좋아해서 나이키같은 큰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 처음에 광고 전공을 선택했는데,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다. 차선책으로 떠오른 것이 호스피탤리티였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다닌 영향인 것 같다. 집과는 달리, 호텔에 들어설 때 낯설고 특별한 감각이 강렬하게 남아있는데, 내가 느꼈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주고 싶었다. 웨스틴조선 호텔에서는 일하는 사람들의
꽃이 피는 4월, 봄나들이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싱그러운 봄,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4월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다이닝 소식을 듬뿍 준비했습니다! 함께 살펴보실까요? sgdinehill.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texasdebrazil.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T 02-545-9845 ↑↑↑문의 전화↑↑↑ www.cjfoodville.co.kr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amyang.com ↑↑↑홈페이지 바로가기↑↑↑
1991년에 창간된 <호텔앤레스토랑>. 4월 창간 기념호를 맞아 1991년에 입사한 호텔리어와 1991년 생 호텔리어를 만났다. 연차가 20년이 넘는 선후배 사이에서는 의외로 어색함보다 화기애애한 기운이 느껴졌다. 이들과 함께 호텔리어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 살아가고 있는 호텔리어의 삶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PART 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조리팀 크리에이티브한 분위기에서 영 셰프와 선배 셰프가 함께 성장하는 곳 1991년에 입사한 그랜드 조리운영팀 오흥민 총주방장 & 1991년에 태어난 Table 34 은진 셰프 1988년 서울올림픽 본부 호텔로 개관해, 강남의 대표적 업무 지구인 테헤란로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은 이곳은 세계 경제의 흐름과 함께하는 한국종합무역센터 단지를 이루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국적의 비즈니스 및 외국인 고객들이 찾고 있다. 세계적인 미식 트렌드를 파악해 국제적인 손님들의 입맛을 책임져야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조리팀은 무엇보다 크레이티브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선배 셰프들이 후배들로 하여금 창의성을 가감 없이 표현할 수 있도록 끌
4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은 스타일리시한 디너 뷔페와 사우나 이용이 포함한 가성비 뛰어난 ‘Spring Dinner’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객실 투숙과 르 스타일 (Le Style) 레스토랑 2인 디너 뷔페, 세미 노천 사우나 이용까지 포함되어 호텔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명동 도심 뷰와 남산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 초고층의 레스토랑과 세미 노천 사우나는 이 근방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만큼 인기가 높다. 봄 시즌, 르 스타일 레스토랑은 향긋한 봄내음을 느낄 수 있는 산딸기 리코타 치즈샐러드와 냉이 주꾸미볶음, 달래 육회무침 등을 내어 나른한 봄철의 식욕을 돋운다. 또한, 스페셜 크림새우 튀김과 이비스 스타일만의 특제 소스로 구운 토시살 스테이크, 새롭게 선보이는 허브 등심스테이크로 활력을 얻어보자. 알찬 구성과 만족스러운 가격대로 선보이는 패키지와 함께 호텔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해보자. 요금은 17만 3200원부터다.(부가세 포함)
서울시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국내 호텔리어들의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K-Hotelier. 현재 제3회를 맞은 K-Hotelier 시상식에서 총 4명의 K-Hotelier를 배출했다. 수상자 인터뷰의 네 번째 주인공은 엠블호텔 고양의 박은영 지배인이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경력 20년 차의 베테랑 호텔리어가 되기까지, 일에서 활력소를 찾고 있다는 박 지배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경력 약 20년 차의 베테랑 호텔리어 엠블호텔 고양의 박은영 지배인은 프론트의 캐셔, 식음 파트의 웨이터 등 다양한 직군을 거친 경력 20여 년 차의 베테랑 호텔리어다. 현재 연회 예약 파트에 근무하는 박 지배인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것은 웨딩과 가족 행사 파트다. 그는 특히 웨딩을 준비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낀다고 이야기한다. “일반 기업 행사와 달리, 가족 연회는 개인 고객들이 비용을 들여 준비하는 일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고객들께서 예민하고 민감한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특히 웨딩은 길게는 1년 이상 시간이 걸리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신뢰가 쌓여 이후에는 믿고 맡겨 주신다. 그러한 정이 쌓여 이후 신랑 신부들의 형제, 자매의 웨딩까지 진행하게 될 때
세계적 환경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EarthCheck 실버 등급 호텔로 3년 연속 선정된 도르셋 완차이 홍콩(Dorsett Wanchai Hong Kong)이 새롭게 내놓은 Dorsett Ecovalue+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투숙객들과 함께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분 객실 정리 서비스만을 제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며 투숙 고객에게는 이용료가 600 홍콩달러인 미니바 1회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애니타 챈(Anita Chan) 도르셋 완차이 호텔 총지배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벌이는 환경친화적 활동은 불편을 초래하려는 것이 아닌, 가치 있는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고객에게 알려 드리고자 한다”면서 “객실 정리 서비스를 일부만 제공해 도르셋 완차이 홍콩 호텔의 물과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집에서 냉장고를 이용하듯이 미니바를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마치 고객이 집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할인 혜택 및 Dorsett Value를 통한 환경 보호 도르셋 완차이는 친환경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된
베트남 차세대항공사 비엣젯항공이 28일 오전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외국 저비용항공사 부문’ 의 최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골라 명품 브랜드 특성 평가 지표(KPB-CV) 를 적용하여 선정된 부문별 명품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04년 제정된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대학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비엣젯항공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최초의 외국계 저비용항공사가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비엣젯항공 제이 링거스와라(Jay L. Lingeswara) 마케팅 국장은 “비엣젯항공이 해외 LCC중에서도 최초로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비엣젯항공은 오는 7월 부산~나트랑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며 한국-베트남 간 총 9개 노선으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