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수요일부터 12일 토요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호텔쇼 2019.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리조트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호텔쇼의 꽃,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강연자들의 타임테이블이 확정됐다. 3일에 걸쳐 매일 호텔 IT, 호텔 산업 트렌드, 호텔 운영 등 주제를 달리해 진행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의 전문가 강연, 지금 바로 신청하러 가자. 1일차(10월 9일 수요일) 11:00~12:00 호텔로 들어간 인공지능 서비스 김홍준 팀장 / KT AI사업단 마케팅부문 2018년 7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호텔 적용 KT 인공지능 AI 호텔 서비스가 이제는 진일보해 4개국 음성 지원(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이 가능하고, 호텔 관리자용 웹화면(CMS)을 통해 운영 효율성이 강화됐다. 또한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기능을 적용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이러한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그동안 AI 호텔을 도입한 호텔에서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AI 호텔 서비스의 가치와 호텔에 주는 의미 등을 살펴본다. 13:30~14:30 실사례로 본 2019 국내 호텔 IT 트렌드(e-REG, 키오스크, 다이렉트 부킹 편)
그랜비스타 호텔 앤 리조트(GRANVISTA Hotels & Resorts Co., Ltd.)가 새로운 호텔 브랜드 인터게이트 호텔스(INTERGATE HOTELS)를 출시했다. 그랜비스타는 시티 호텔, 비즈니스 호텔, 료칸, 종합 해변 휴양시설, 골프 코스, 고속도로 레스토랑 등 일본 전역에서 시설 운영 기회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 브랜드로 첫 개장하는 호텔은 2018년 3월 1일 목요일에 영업을 시작한 호텔 인터게이트 교토/시조-신마치(HOTEL INTERGATE Kyoto/Shijo-Shinmachi)다. 니조성(Nijo Castle), 기요미즈사(Kiyomizu Temple), 금각사와 은각사(Golden and Silver Pavilions) 등 교토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명소들이 호텔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토의 주방(Kyoto’s Kitchen)이라는 별명을 가진 니시키 시장(Nishiki Market)까지는 걸어서 약 10분 거리다. 이처럼 호텔 인터게이트는 고객이 교토 관광의 기반으로 삼기에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고객이 목적지에서의 하루를 최대한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