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홍보와 진흥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전통주갤러리에서 2023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대상 수상작들을 9월의 시음주로 추천했다.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는 전국 각지의 우리술 수천종을 탁주 부문, 약·청주 부문, 과실주 부문, 증류주 부문, 기타주류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술 품평회로서, 2023년에는 수도산와이너리의 크라테 미디엄드라이(대통령상, 과실주부문 대상)을 필두로 다도참주가의 라봉(탁주), 수블가의 두두물물(약주), 아리랑주조의 겨울소주45(증류식소주), 두레양조의 두레앙브랜디(기타주류 부문)가 주종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 수준의 우리술을 북촌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9월 한달간 무료 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2023년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전국 1800여 매장에서 근무할 인원을 모집하는 것이다. 바리스타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커피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유했다면 누구든지 학력, 나이, 성별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식품접객업 종사자 필수 요건으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 가능한 근무 시간 형태는 ▲하루 5시간씩 주 25시간(주말 포함) 근무 ▲하루 3시간씩 주 15시간(주말 포함) 근무 ▲하루 8시간씩 주 16시간(주말 전용) 근무 총 세 종류로 지원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스타벅스는 이번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한다. 외국인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의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앞으로 꾸준히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출입국관리법에 규정된 바에 따라 근무할 수 있는 체류 자격이 있어야 한다. 또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TOPIK 3급 이상의 자격을 보유하고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새로운 한국 지사장으로 도널드 모리스(Donald Morris)를 선임했다. 도널드 모리스 신임 한국 지사장은 네덜란드 국적이며 여행 및 관광산업에서 약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그는 200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IHG, Intercontinental Hotel Group)에 입사해 약 8년간 객실 관리 책임자, 리조트 매니저와 호텔 지배인 등을 맡았다. 호텔업계에 종사하는 동안 그는 한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을 두루 거치며 아시아 지역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도널드 모리스 지사장은 2015년부터 캐세이퍼시픽에 합류해 홍콩 본사에서 기내 서비스 및 항공 운항 전반을 담당했다. 17,000명에 달하는 운항 및 객실 승무원과 기내 서비스를 관리하면서 다양한 항공 서비스와 문화적 경험을 쌓았다. 2021년부터는 캐세이퍼시픽 필리핀 지사장으로 취임해 항공 및 화물 운영과 세일즈, 마케팅, 재무 등을 총괄하며 홍콩과 필리핀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도널드 모리스 지사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여행 회복이 빠른 국가 중 하나로 특히 홍콩 여행객이 많고 홍콩을 거점으로 전 세계를 연결하는
한국티협회는 올해 11월 개최하는 ‘2023 코리아티챔피언십(KTC)’의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코리아티챔피언십은 차 산업의 확산과 발전을 견인하고, 국내 카페 문화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한 창작 블렌딩 티 출품 콘테스트다. 우수한 블렌딩 티를 제품화하고, 신진 티 전문가와 새로운 티 브랜드를 배출하는 등 국내 차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대표 차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대회는 201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500여개 이상의 새로운 블렌딩 티를 발굴하고, 청년 우수상을 포함해 60여개의 우수 블렌딩 티를 선정·시상한 바 있다. ‘2023 코리아티챔피언십’에서는 △녹차(백차) 부문 △홍차(청차, 흑차) 부문 △허브차(한방차) 부문의 블렌딩티를 접수하며 국내외 티소믈리에, 티블렌딩 전문가, 바리스타, 식음료 관련 종사자, 전공자, 교육생, 마니아 등 개인과 업체 누구나 한국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마감은 11월 6일, 출품은 11월 21일 17시까지다. 이후 심사위원회를 조직해 1차 평가, 2차 심사를 진행하며 12월 중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문별 우수한 블렌딩 티를
지난 8월 16일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하 인더코어)은 아카라코리아와 IoT 기술 공유와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로써 인더코어는 이번 MOU를 통해 호텔 등 호스피탈리티 분야에 보다 폭 넓고 다양한 Io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텔 DX 선두주자와 글로벌 홈 IoT 선도기업이 만나 시너지 기대 인더코어 홍은표 대표와 아카라코리아 김현철 대표는 양사의 IoT 프로젝트를 위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IoT 디바이스 및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IoT 사용자 경험을 증진시키며 향후 신규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인더코어 홍은표 대표는 “현재 iSTAY가 제공되는 국내 270개 호텔, 5만 5000객실을 이용하는 고객 만족도는 매우 높다.”고 말하고 “이번 아카라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호텔 등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보다 폭 넓고 다양한 Io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카라코리아 김현철 대표는 “호텔 DX 선두주자인 인더코어와 글로벌 홈 IoT 선도기업인 아카라코리아가 만나 기술과 사업 양측면에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강조하고 “호텔 공간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태백시와 함께 오는 9월 2일 ‘운탄고도1330’ 6길을 포함한 태백산 및 함백산 일대에서 ‘운탄고도1330 태백 트레일 러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일은 태백호텔 일원을 시작으로 태백산 천제단을 지나 만항재와 지지리골을 넘은 뒤 원점 회귀하는 약 30km의 러닝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천천히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13km 걷기 코스도 마련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대회 중 태백체험공원의 시원한 갱도에서 열을 식힐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러닝 시작점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플리마켓이 개최되며, 9월 1일 부터 3일까지 태백 운탄고도와 전통시장을 방문해 관광을 즐기고 관련 부스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강원상품권으로 일정 부문 환급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운탄고도1330’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걸쳐 조성한 총 9개 길로 걷기를 즐기는 산악 레포츠(레저+스포츠) 관광객에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폐광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태백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추진된 이번 트레일 러닝이 백두대간의 이색적인 매력을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Lina’s)가 14번째 매장인 ‘서초삼성타운점’을 개점했다. 리나스 서초삼성타운점은 지하철 강남역 인근 서초대로 398, BNK디지털타워 1층에 76㎡, 58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우드와 크림톤 바탕의 따뜻한 분위기와 리나스 특유의 진녹색 컬러 타일로 싱그러운 느낌을 표현했고, 32석 규모의 테라스 공간에는 넓은 어닝을 설치해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오픈형 주방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이 직접 샌드위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으며, 타원형 쇼케이스를 설치해 모든 공간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리나스는 서초삼성타운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만 3000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29일까지 1989년 프랑스 클럽 샌드위치 원래의 레시피 그대로 재현한 ‘클럽 리나스 1989 샌드위치’와 ‘무첨가물 100% 오렌지 주스’ 세트를 1만 3000원에 판매한다. 배민1, 쿠팡이츠 앱에서는 9월 1일까지 배달비 무료 혜택을, 해피오더 앱에서는 9월 22일까지 포장 주문 시 최대 6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www.linas
태국 방콕에 본사를 둔 글로벌 호텔 및 부동산 개발 그룹 두짓 인터내셔널이 오는 9월 두짓타니 교토를 오픈하며 일본에서의 확장을 이어 나간다. 두짓타니 교토는 활기찬 몬젠마치 지역에 있는 새로운 력셔리 호텔로 주요 교통 중심지인 교토 역에서 8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두짓타니 교토는 지난 6월 문을 연 두짓의 첫번째 일본 호텔 아사이 교토 시조를 기반으로 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정성과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하고 놀라운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되었다. 평화로운 주거 지역에 위치한 이 호텔은 풍부한 문화 유산과 교토만의 아름다운 건축양식을 반영하여 특별히 설계되었는데 내부는 교토에 이어 또 다른 고대 수도인 태국 아유타야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차용해 독특한 두 문화의 만남을 연출하여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호텔은 고요하고 아름다운 중정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2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우아한 이벤트 공간과 완비된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대표적인 스파인 데바라나 웰니스센터 등 출장과 레저 고객 모두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고대 태국 마사지 테라피와 일본 전통 의식
1인 피자의 선두주자인 한국 푸드 테크 기업 ‘고피자’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또 한 번의 중요한 단계를 거쳤다. 지난 2일 인도네시아 도우 생산 공장의 할랄 식품 생산 공장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 피자 브랜드 최초 ‘할랄 인증’ 받은 브랜드가 되었다. 고피자는 브랜드 전용 ‘파베이크 도우’를 자체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파베이크 이노베이션 센터’를 작년 국내에 오픈한 것에 이어, 지난 5월 인도네시아에도 ‘파베이크 도우 프로덕션 센터’를 설립하며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번에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인도네시아 도우 생산 공장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MUI(인도네시아 울라마 협회)를 통해 ‘할랄 식품 생산 공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한국 피자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할랄 인증을 받아 더욱 의미가 깊다. 할랄 식품은 이슬람교 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먹어도 되는 식품으로, 무슬림 고객들의 경우 할랄 브랜드만 소비 가능하다. 따라서 브랜드가 할랄 인증을 받는다는 것은 동남아 인구의 40%에 육박하는 무슬림 고객들의 신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적으로 중요한 사항이다. 하지만 브랜드의 할랄 인증을 위해서는 취급하는 모든 식재료 및 부자
일본 내 식문화 다양성에 대한 관심 높아져 일본정부 관광국(JNTO)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 입국 규제가 완화된 2022년 10월 이후 일본 내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속히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2023년 3월 방일 관광객은 181만 7500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3월의 70% 수준을 돌아갔다. 2023년 3월 방일 관광객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1위는 한국(46만 6000명, 2019년 대비 20% 감소), 2위는 대만(27만 8000명, 2019년 대비 30% 감소)으로 코로나 이전에도 상위를 차지했던 단골손님들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인 관광객(7만 5000명, 2019년 대비 89% 감소)의 회복 속도는 더디지만, 미국(20만 3000명, 2019년 대비 15% 증가), 베트남(5만 3000명, 2019년 대비 12% 증가), 중동(1만 2000명, 2019년 대비 5% 증가)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일본 관광시장 내 새로운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일본의 식문화다. JNTO <2019년 방일 외국인 소비동향 조사>에 따르면, 방
SLH(스몰 럭셔리 호텔 오브 더 월드)의 미디어 컨퍼런스가 8월 23일 레스토랑 주은에서 진행, SLH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각인하는 상호교류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SLH 마크 웡 부사장이 SLH의 소개와 현황,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 SLH인 #아트파라디소 호텔과 #호텔28 명동이 각 호텔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는 '독립적인-마인드(Independently-Minded)'를 지닌 여행자들과 '독자적인-정신(Independently-Spirited)'을 가진 전 세계 고급 호텔/리조트들을 연결하는 브랜드다. 1991년에 설립된 SLH는 90개 이상의 국가의 540여 개의 호텔 포트폴리오를 지니고 있다. 이 포트폴리오는 SLH가 직접 방문하고 까다롭게 심사하여 엄선한 곳이다. SLH 컬렉션의 일부가 되려면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뛰어난 서비스, 독특한 디자인과 스타일, 디테일에 대한 관심,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 등의 요소가 포함된다. 특히 SLH가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안티-체인(anti-c
1991년 4월부터 2023년 6월호까지 매달 1권씩, 모두 387권을 독자의 품에 안긴 <호텔앤레스토랑>에는 얼마나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담겼을까? 지난 32년 동안 매달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 등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소식과 트렌드, 현안들을 취재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과거로 돌아가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호텔을 되짚어봤다. 1991년 구 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방문해 VVIP 의전으로 화제가 됐던 제주신라호텔, 오픈과 동시에 드라마 ‘호텔’의 촬영지로 인기몰이를 했던 1995년 리츠칼튼 서울, 그리고 2000년 국내 첫 내국인 출입 카지노, 강원랜드 카지노 & 호텔 개장에 이어 2004년에는 어떤 호텔이 오픈하며 업계에 화제가 됐는지 지금부터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2004년의 호텔, W 서울 워커힐 호텔 2004년 8월, 아시아 최초로 W 호텔이 W 서울 워커힐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다. 지금은 메리어트와 합병했지만 당시 세계적인 호텔 리조트 그룹인 스타우드 사의 스타일 호텔 브랜드로 해외 유명 연예인 뿐 아니라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리더들로부터 인기 있는 호텔 브랜드였다. 98년 W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시드니
중국 관광산업 현황 팬데믹으로 인해 중국내 관광객 및 관광업 수입은 급감했다. 2021년에는 다소 회복세를 보였으나, 2022년 중국 내 코로나19 대확산과 강력한 방역정책이 더해지면서 도시간·성별 이동에 크게 제한이 가해지며 관광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중국 국내 여행객은 총 25억30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7억1600만 명이 감소, 22.1%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분기별로 살펴봐도 매분기 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을 보였고, 관광업 수입도 2조 4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700억 위안, 30%의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말 중국은 위드 코로나를 추진하면서 강도 높게 추진하던 방역정책을 점진적으로 완화했다. 특히 어딜 다니든 필요했던 지역별 건강코드(健康碼) 제출 및 최근 1주일 동안 어느 도시에 다녀왔는지 표시되는 통행카드(行程卡) 의무사용이 폐지되면서 도시간·성간 이동이 자유로워졌다. 이러한 조치는 즉각적인 여행 관광상품의 검색 폭증과 ‘보복성 여행’의 결과로 이어졌다. 이미 춘절과 짧은 청명절 연휴 기간에도 중국 내 및 해외여행 상품검색 및 문의가 많았던 만큼, 보다 긴 노동절 연휴기간 동안 여행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탈리스커가 한정판 신제품 '탈리스커 와일더 씨(Talisker Wilder Sea) 팔리 에디션’을 출시한다. ‘탈리스커 와일더 씨’는 바다가 만든 위스키인 ‘탈리스커’의 브랜드 정신에 기반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글로벌 해양 보호 단체 ‘팔리 포 더 오션스(Parley for the Oceans, 이하 ‘팔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탈리스커 와일더 씨’는 탈리스커 증류소 최초로 프렌치 오크 XO 코냑 캐스크에서 숙성시켜 풍부하면서 복잡한 특징을 지닌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다. 탈리스커가 탄생한 스코틀랜드 북부 스카이 섬의 거친 파도처럼 밀려 들어오는 듯한 스모키하고 스파이시한 풍미가 자두와 진한 건포도의 풍부한 과일향과 만나 새로운 깊이감과 풍부한 프루티함을 선사한다. 신제품 ‘탈리스커 와일더 씨’에는 탈리스커 제품 최초로 재활용 유리병과 용지 등을 사용한 친환경 패키징 방법이 적용되었다. 100% 바이오 연료로 만든 재생 유리병과 함께 종이 박스 없이 재활용한 용지로 만든 넥 태그를 사용하고, 라벨 사용을 줄이기 위한 세라믹 장식을 활용했다. 탈리스커는 친환경 포장재 사용 및 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