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주관하는 프랑스 F&B 축제, ‘구떼드셰프(Goûter de Chefs)’가 지난 8일, 9월 오픈한 국내 최초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됐다.
구떼드셰프는 오후 4시경 달콤한 간식을 먹는 프랑스 문화인 르구떼(Le Goûter)에 착안한 체험형(Experience) 식품 브랜드 행사다.
유명 셰프 및 파티시에의 시연이 포함된 간담회, 쿠킹쇼, 브랜드 아틀리에는 물론 제품 전시 세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오전에는 VIP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한정 세션이 준비, 셰프 에뚜알레 티에리 막스(Thierry Max)의 축전과 김혜준 푸드콘텐츠디렉터 및 주한 프랑스대사관 대사,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꼴르노뜨르 이민철 셰프,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정하봉 F&B 디렉터와의 간담회, 셰프들과 함께하는 르 갈(크림치즈 및 버터) 및 자케 브로사르(제빵) 쿠킹쇼, 전시장 프라이빗 투어, VIP 런치 시간이 마련, 프랑스 미식 경험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