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간인이 투자한 대한민국 1호 호텔, 사보이호텔 총지배인으로 17년째 재직 중입니다.
전공 관련 대학을 졸업했고 업계 입문은 33년째로 명동에서만 일하고 있습니다.
2. 매달 발행하는 유일한 업계지기 때문에 관련 협회 세미나 및 포럼, 간담회에서도 자주 볼 수 있고 호텔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정기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3. 표지와 목차를 보며 주변 동향과 이슈 관련 기사를 펼쳐봅니다.
4. 등급 심사와 관련해 달라진 규정에 대한 소개와 지역별 신축 또는 준비 중인 호텔 리스트업이 업무상 매우 유익한 정보입니다.
5. <호텔앤레스토랑>이 창간 29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은 영업이익과 사명감 두 가지가 조화를 이뤘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호텔업계에 부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며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6. 업계 유일한 전문지기에 익숙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7. 아쉬운 점은 따로 없습니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만들어낸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8. 대한민국에 입성한 많은 프랜차이즈 호텔별 분포도와 특성, 계약조건 등을 분석, 정리한 기사를 보고 싶습니다.
로컬 브랜드라서 관심이 많습니다.
9. 초심의 마음으로 고객의 니즈에 답한다면 100주년까지 발전할 것입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10. 한 달에 딱 한통 오는 그리운 편지
Answer
...휴식 같은 친구
장기구독자 로얄호텔
답변자 재경파트 고중혁 책임
1. 손익, 원가, 레비뉴, 자금관리 등 재경파트 업무를 20년 정도 담당하고 있으며,
신규사업 타당성 분석과 주요 거래처와의 계약업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2. 호텔경영을 전공해 학교에 다닐 때 자연스럽게 <호텔앤레스토랑>을 접하게 됐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전이라 관련업계 정보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참 유용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3. 표지의 헤드라인을 먼저 읽고, 관심 가는 기사를 먼저 읽습니다. 주로 Hotel Issue, Feature 지면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4. 워낙 많아서 고르기 어렵습니다만 연말 진행되는 결산기사들이 한해를 돌아볼 수 있어 특히 좋습니다.
5. 관련업계 종사자로서 <호텔앤레스토랑>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기간 동안 업계를 대표하는 매거진이기에 늘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호텔업계 대표 잡지로 남아줬으면 좋겠고, 늘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6. 벤치마킹에도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호텔앤레스토랑>을 통해 관련업계의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고,
트렌드, 이슈 등 좋은 정보가 많아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7. 앞으로도 호텔에 대한 심층기사가 많이 게재되길 바랍니다.
8. 국내호텔 뿐 아니라 외국호텔 소식도 궁금합니다. 또한 국내외 전문학술지 중 좋은 내용을 소개해 주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9. 지금처럼 호텔 대표지로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고, 계속 롱런하시길 응원합니다.
10. 휴식 같은 친구입니다. 바쁠 땐 자주 못읽지만, 가끔 시간날 때 읽으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