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베트남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오프 베트남(Taste of Vietnam)’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베트남 남부 지역인 나트랑에 위치한 노보텔 나트랑의 현지 셰프인 한(Hanh)은 베트남 현지의 맛과 향을 살린 다채로운 요리로 베트남 퀴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인 메뉴로는 피넛 소스와 돼지고기, 새우를 곁들인 스프링롤,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 해산물을 얹어 부쳐낸 반쎄오, 돼지고기와 게살로 육수를 낸 베트남 쌀국수, 멸치와 피시소스로 맛을 낸 망고 샐러드, 파인애플, 연꽃 씨앗을 곁들인 해산물 볶음밥, 생강 시럽에 졸인 녹두소 찹쌀 만두,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베트남식 과일 빙수 등이 준비된다.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프로모션은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평일 주중 5만 9,0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8만 5,000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며 도심의 이색적이고 파노라믹한 뷰와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푸드익스체인지에서는 베트남 맥주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탄산이 강하지 않아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100% 몰트 라거 맥주 ‘사이공 스페셜’이 해당 프로모션 맥주로 제공된다. 또한 1층 델리에서는 진행되는 서머 스위즈(Summer Sweez) 프로모션에서는 베트남의 대표 커피인 연유 라떼도 시즌 한정으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