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한 땀' 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호텔 직원들이 직접 아기 가제 손수건을 만들고 참여비는 아이들의 기초 생활 양육 물품 및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동방복지회에 기부한 행사다. 동방복지회는 1971년에 설립된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 내 소외된 가정과 아이들 및 노인들을 위해 꾸준히 사회 복지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호텔은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 알로프트 서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이다.
12개 호텔에서 총 234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기부금 322만 원과 가제 손수건은 동방복지회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