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산롯데호텔'의 김성한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8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롯데호텔부산의 김성한 대표이사는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도입 및 노사 간의 실질적인 소통을 위한 분기별 노사 부서 간담회 개최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호텔은 직장 내 ‘워라밸(일·생활 균형)’ 문화를 정착시키 위해 PC오프제 및 남성육아휴직과 같은 제도를 실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사내 봉사조직인 ‘샤롯데 봉사단’을 구성해 소외 이웃에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이어갔다.
한편 김성한 대표이사는 노사관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올 한 해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 및 ‘부산산업대상 근로복지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