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와이키키 해변의 에바타워는 처음 그 문을 열던 순간부터 세계 각지의 제트족을 끌어당기는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왔다. 그리고 이제,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의 10월 15일 데뷔로 와이키키의 최신 럭셔리 리조트인 오아후의 첫 리츠칼튼 레지던스가 완공된다.
“두개 타워의 준공으로 완공된 리조트에서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의 스탠다드를 지속적으로 재정립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언급한 리츠칼튼 레지던스 와이키키 비치의 총지배인 Doug Chang은 “오아후의 고급스러운 주거형 숙소를 찾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 와이키키의 아이코닉한 리조트 건설을 꿈꾸며 시작한 여정이 더 리츠칼튼 레지던스,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완공으로 현실화되기까지 함께 애써주신 모든 이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기존의 에바타워의 307개의 주거형 객실에 245개의 주거형 객실이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에 추가됐다. 하와이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설계사 Guerin Glass는 마우카(산), 마카이(바다) 가 보이는 두개 38층 타워의 외관을 예술적 디테일을 살려 디자인했다. 외관의 정면에는 바다와 하늘 그리고 바람을, 외관의 뒷면에는 산과 호놀룰루 도시를 반영했다. 각 타워의 1층부터 3층까지는 하와이안 카파(수피 옷감)를 이용해 입체적이고 현대적인 해석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리조트 내 양 타워의 공동구역과 552개의 스타일리시한 스튜디오, 원, 투, 쓰리, 포 베드룸과 펜트하우스 등에 Jon Brent Design 인테리어의 절제된 우아함, 현대적 아일랜드 데코, 모던 럭셔리 콘셉트가 잘 반영돼 있다. 고급스러운 주방, 세탁기, 건조기가 설치된 전 객실과 스위트는 바다를 향하고 있어, 격이 다른 태평양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즐길 수 있기에, 호텔의 럭셔리와, 가정의 편리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이상적인 리조트다. 246개의 객실이 추가된 두개 타워의 총 객실 수는 오아후 섬 럭셔리 호텔 중 최다 객실 수다.
새롭게 디자인된 오션뷰 공간
리조트의 고객들은 리츠칼튼의 독특하고 격이 다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에는 4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휴게실을 갖춘 스파가 입점됐으며 2,900스퀘어 피트(약 81평)의 인피니티풀에는 프라이빗 카바나, 스마트 TV, 냉장고, 데이 베드 등이 설치되어 있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찾는 고객들께는 기존의 에바타워 인피니티 풀보다 사용이 용이하다. 새 인피니티풀의 완공으로 두개 타워 각 7층과 8층의 최고층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와이키키의 유일한 리조트가 됐다.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에는 회의실, 영화관, 더 호라이존 테라스, 더 호라이존 라나이, 22,000 스퀘어 피트(약 618.27평)의 800명 정원의 리셉션이 가능한 라우울라 공원을 포함해 10개의 미팅, 행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리조트의 1층 산책로에는 커뮤니티 공연을 위한 두개의 무대와 2에이커(약 2,448평)의 리조트를 아우르는 우거진 초목들이 있다. 2019년 초에는 1층에 위치한 새로운 ABC스토어 콘셉트가 될 구오메이 마켓과 더불어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 풀 데크에 새롭게 다이닝 시설을 오픈할 예정이다.
메리어트 리워드 프로그램
리조트의 완공 시기가 메리어트 리워드, 리츠칼튼 레지던스 와이키키 비치, 스타우드 프리퍼 게스트(SPG)의 혜택이 통합되면서 하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태어난 메리어트 리워드 프로그램과 맞아 떨어졌다. 리츠칼튼 레지던스 와이키키 비치는 메리어트 리워드 프로그램의 메리어트 인터네셔널 포트폴리오에 첫번째 레지던스 프로퍼티로서 참여하게 됐다. 리조트의 데뷔를 축하하는 의미로 메리어트 리워드 멤버는 올 12월 26일까지 머무는 날짜에 한해 리조트의 디럭스 스튜디오 카테고리 중 어느 객실을 예약해도 3배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예약이나 자세한 정보는 www.ritzcarlton.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 LLC
메릴랜드 주 체비 체이스의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 LLC는 현재 3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100여개가 넘는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45개 이상의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