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맛과 세심한 서비스로 고품격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은 추운 날씨로 지친 몸과 마음에 온기를 채워줄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의 주중 런치 3코스 ‘런치 코리안 세트(Lunch Korean Set)’는 신선한 제철 생선 세비체로 시작하여, 그릴에 구운 생선, 보리 리소토, 도미 조림 중 한 가지를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영양 가득한 솥밥을 곁들인 후, 고소한 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한다.
런치와 디너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서프 앤드 터프 스타일의 ‘셰어링 세트(Sharing Set)’는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 2종에 이어 한우 삼각살, 호주산 양갈비, 랍스터 반 마리, 왕새우 등 숯불에 구운 그릴 요리와 달콤한 디저트가 차례로 제공된다. 다이닝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디너 6코스 ‘시그니처 세트(Signature Set)’는 아일랜드산 굴, 소고기 육회, 계절 버섯 수프, 구운 은대구, 숯불에 구운 1+ 한우 안심, 헤이즐넛 다쿠아즈를 즐기며 품격 있는 식사를 만끽할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이탈리아어로 겨울 시즌을 의미하는 ‘스타지오네 인베르날레(Stagione Invernale)’ 런치 3코스와 바다와 산을 의미하는 ‘마레 & 몽티(MARE & MONTI)’ 디너 3코스 또는 4코스를 준비했다. ‘스타지오네 인베르날레’는 시그니처 애피타이저 셀렉션을 시작으로 3가지의 파스타 중 한 가지를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 비용 지불하면 피자와 메인 요리를 추가하여 더욱 푸짐한 식사를 완성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티라미수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마레 & 몽티’ 3코스는 구운 한우 등심에 참치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인 톤나토, 파스타, 티라미수가 마련되고 4코스는 제철 방어 크루도와 해산물 탈리올리니 파스타, 메인의 그릴에 구운 한우 등심 또는 그릴에 구운 도미와 판나코타가 서비스된다.
진정한 겨울철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오는 12월 9일부터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과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다이닝룸의 ‘런치 코리안 세트’ 5만5천 원, ‘셰어링 세트’ 13만 원, ‘시그니처 세트’ 17만 원이며, 리빙룸의 ‘스타지오네 인베르날레’ 4만9천 원, 마레&몽티 3코스 6만5천원, 4코스 11만 원이다(모두 1인 기준, 세금포함).
문의 및 예약: 051-99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