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라 호텔 & 리조트 남부 대만의 품격을 높여줄 카펠라 켄팅 오픈

2024.08.27 09:18:30

 

카펠라 켄팅은 초호화 리조트로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모든 빌라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과 모든 빌라에 개별 온천을 갖추고 있다.

 

카펠라 호텔 앤 리조트가 대만의 첫 번째 리조트이자 대만의 두 번째 프로퍼티 호텔 오픈을 발표한다. 2028년에 문을 열 예정인 카펠라 켄팅(Capella Kenting)은 대만 남부를 대표하는 최초의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로 대만 남부 지역의 관광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펠라 호텔 그룹의 크리스티아노 리날디 사장은 “오늘날 럭셔리 여행은 개인 맞춤화와 몰입도 높은 현지 경험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여행자들은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여행을 추구하며, 풍성하고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을 원한다. 카펠라 켄팅은 이러한 여행자들의 니즈를 만족 시기키 위한 원칙을 지키고 이를 위해 라이언트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라이언트 캐피탈 리미티드 및 자회사인 윈 풀 주식회사와 협력해 충성도 높은 고객과 새로운 고객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라이언트 캐피탈 에런 챈 회장은 "카펠라 그룹과 라이언트 캐피탈 리미티드 간의 파트너십은 비전을 공유하고 관광객들에게 과소평가된 10개 여행지 중 하나인 CNN의 켄팅을 풍부한 관광자원과 미래 잠재력을 가진 여행 목적지로 재평가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양사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 깊은 협력의 자리가 마련됐다."고 설명하고 "선도적인 국제적인 호텔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은 대만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매우 중요하다. 럭셔리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카펠라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력으로 켄팅과 대만의 글로벌 입지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핑둥의 헝춘 반도 서쪽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9만 9000㎡의 광활한 대지에 위치한 카펠라 켄팅은 이탈리아의 저명한 건축가이자 ACPV 건축사무소의 설립자 안토니오 시테리오와 파트리시아 비엘의 작품으로 세련되고 정교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ACPV 건축은 핑둥의 현지 건축양식과 헝춘 반도의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두사람은 낮은 벽과 같은 감각적인 터치를 엮어내 새로운 스타일리시한 건축을 보여주고 있다.

 

쌓아 올린 돌로 만든 낮은 벽과 같은 요소와 지역 환경을 포용하는 공간을 통해 투숙객을 켄팅의 푸른 바다의 평온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단 65채의 전용 빌라 만으로 구성된 이 여유로운 리조트는 투숙객에게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프라이버시와 평온함을 선사할 것이다. 이 아름다운 호텔은 대만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호텔 객실을 자랑하는데, 197㎡부터 시작하는 사이즈로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각 빌라에는 전용 수영장, 온천 시설, 숨막히는 180도 바다 전망도 갖춰져 있어 객실에서 편안하게 해안선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느끼며 온천에 몸을 담그고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ACPV 건축의 창립자인 안토니오 시테리오와 패트리샤 비엘은 “켄팅의 풍부한 문화 및 자연 유산에 깊은 감탄을 표하는 동시에 카펠라를 지역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디자인 콘셉트는 호텔과 바다 사이의 특별한 연결과 관계를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고객들은 무한한 바다 전망과 대체할 수 없는 자연 경험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라고 안토니오 시테리오는 설명한다.

 

 

패트리샤 비엘은 디자인에서 지역 유산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희는 디자인에서 전통 장인 정신과 건축 기술을 결합해 지역적 특성을 살렸다. 예를 들어, 리조트 디자인에는 현지 원주민의 특징적인 요소를 반영하고 돌로 쌓아 올린 낮은 벽과 같은 원주민 문화의 특징을 반영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디자인과 문화 간의 연결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자연 경관에 대한 시각적 영향을 최소화한다.”라고 전한다.

 

카펠라 웰니스 프로그램은 카펠라 켄팅 경험의 핵심이다. 이 독특한 서비스는 대만 남부의 전통적인 웰니스 관습과 카펠라의 시그니처인 달의 위상에 맞춘 테라피와 결합하여 깊은 몰입과 회복의 경험을 선사한다. 켄팅의 고요한 분위기는 리조트의 웰빙 서비스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카펠라 켄팅의 미식 여행은 똑같이 특별할 것을 약속한다. 게스트는 다음을 기대할 수 있다. 현지에서 수확한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미식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지속 가능성과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특별한 농장에서 재배된 식재료들은 산지에서 식탁까지 콘셉트를 통해 제공된다. 모든 식사는 미각을 자극하는 동시에 영혼에 영양을 공급하는 풍미와 예술의 축제가 될 것이다.

 

카펠라 켄팅의 중심에는 브랜드의 문화적 심장부인 더 리빙룸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컬처리스트가 여행객에게 현지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큐레이팅한다. 카펠라 켄팅에 머무는 투숙객은 전통과 의미 있는 탐험을 강조하는 카펠라 큐레이터의 경험을 통해 풍부한 문화적 참여를 기대할 수 있다. 현지 문화, 역사 및 환경을 보다 깊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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