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국보훈 ‘2024 지구런’ 마라톤에 물품 후원 및 티켓 수익금 기부

2024.06.11 09:06:04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 1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마라톤 참가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사 주최사인 (사)행복한동행에 기부했다고 11일 전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지구런 마라톤의 성공적 개최를 도왔다. 이번 ‘2024 지구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페어몬트 휴게 공간에서는 호텔을 통해 마라톤에 참가한 ‘페어몬트 러닝 투게더 패키지’ 및 ‘페어몬트 지구런 마라톤’ 이용 고객 대상 각종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모든 참가자와 관계자에게는 객실 숙박권과 페어몬트 시그니처 담요 등을 경품으로 한 100% 당첨 룰렛 럭키드로우도 진행했다.

 

후원사 이벤트 부스 운영과 더불어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의 일부 임직원은 직접 마라톤에도 참가하며 호국보훈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프랭크 로아송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총지배인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일에 언제나 애정을 갖고 모든 구성원과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상생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어몬트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 차원 탄소 발자국 줄이기 참여, 친환경 파트너십 확대, 꿀벌 지속가능 캠페인 전개 등 ESG 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해의 경우 영등포구청이 주최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사업에 참여해 영등포구 구립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였으며, 꿀벌의 지역별 개체 수 증가 및 지속가능한 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의 양봉장과 협약을 맺고 100% 자연산 벌꿀로 만든 ‘허니 베어 트리오’ 세트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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