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이 6월 5일 재개장한다.
지난 1989년 ‘호텔 아미가’라는 이름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문을 연 이래 강남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시초로 굳건한 입지를 다져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레저 고객과 워케이션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해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여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거듭났다.
이번 리노베이션으로 더욱 화려하고 앤티크한 인테리어의 객실 224객실을 포함해 모던하고 럭셔리한 콘셉트의 서비스드 레지던스 90객실을 갖춰 더 나은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호텔 개관부터 함께 해온 뷔페와 카페, 중식당, 일식당, 바를 새롭게 선보인다. 각 레스토랑들은 최상의 맛과 서비스는 물론 현대적인 감각을 도입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뷔페 패밀리아는 재개장을 맞이해 오는 6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급화 전략에 따라 기존 20층에 있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 이외에 장기 레지던스 객실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어 라운지도 선보인다.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기구 테크노 짐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는 GX룸, 사우나, 수영장 등 기존 시설을 보완하고 야외 조경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을 새롭게 선보여 한 단계 높은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유준재 대표는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35년 동안 국내 호텔 브랜드로 지켜온 노하우와 ‘Timeless Elegance, Endless Comfort’를 신규 모토로 더 나은 서비스와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통해 우아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최고급 호텔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