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문화가 숨 쉬는 고장,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라발스호텔은 부산 원도심 관광명소의 중심에서 접근성 좋은 입지와 현대적 시설, 우수한 조망 등이 강점이 돼 최근 급부상하는 호캉스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남항대교, 영도대교, 부산대교, 부산항대교 등 최상의 브릿지 뷰는 물론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과 봉래산의 풍경이 인상적인 ‘뷰 맛집’으로 각종 해시태그에 오르내리고 있다. 또한 영화 및 영상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 태종대와 깡깡이 예술마을, BIFF 거리에 인접해 있어 외지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숙박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부산항만과 대교의 색다른 면모 선보이는 호텔
2019년 2월 28일 그랜드 오픈한 라발스호텔은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관광과 쇼핑이 편리한 곳에 위치, 멀리서 봐도 감각적인 외관으로 우뚝 서 있어 영도구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남포역에서는 차량으로 3분, 도보 10분 거리며, KTX 부산역 차량 7분, 김해국제공항 차량 30분 정도 소요된다. 호텔 인근에는 BIFF 거리, 용두산공원, 남포동 먹자골목, 광복동 패션거리,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상업시설과 먹거리, 관광명소가 풍부하고 영도구 내에도 태종대, 흰여울 문화마을, 깡깡이 예술마을, 영도포차거리 등 부산 원도심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있다. 게다가 부산대교, 영도대교, 남항대교뿐만 아니라 부산항대교를 모두 담은 호텔로, 낮에는 활기찬 도심 풍경과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부산 해안가 관광지로는 색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
라발스호텔 박영진 총지배인(이하 박 총지배인)은 “‘라발스(La Valse)’는 클래식 장르 왈츠 중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이 작곡한 음악으로, 기존 왈츠의 형식과 비교했을 때 구성이 독특하고 강력한 개성을 표출하고 있는 곡이다. 그런 의미에서 라발스호텔도 전반적으로는 모던프렌치를 콘셉트로 하지만 외관부터 내부 시설까지 정형화된 클래식한 호텔과는 색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고 호텔을 소개하며 “이러한 라발스호텔만의 감성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도전정신이 강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어필되고 있다. 앞으로도 라발스호텔이기 때문에 이야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부산 호캉스의 또 다른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운영 포부를 전했다.
다채로운 뷰로 인생샷 성지된 객실들
라발스호텔은 지하1층, 지상 29층의 규모로 총 14개 타입의 381개 객실을 갖췄다. 객실은 영도대교의 전경이나 부산항 방면의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오션뷰 객실과 남항의 밤바다와 영도 도심을 볼 수 있는 하프 오션뷰, 시티뷰 객실과 트리플룸, 온돌룸 등 다양하게 구성, 타입별로 최상의 뷰를 자랑한다. 이 중 코너 더블 오션룸은 양면 개방형 창을 통해 폭넓은 파노라마 오션뷰를 선사하며 각종 #뷰맛집 #인생샷 해시태그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 총지배인은 “코너 더블 오션룸은 가장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객실로 투숙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라발스호텔의 시그니처 룸이다. 양면개방창을 통해 확 트인 듯한 공간감을 자랑하며 이국적인 하버뷰를 즐길 수 있어 인스타그래머블한 객실”이라고 설명하며 “자쿠지를 즐길 수 있는 객실인 테라스 오션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시원한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원도심의 야경을 즐기며 아늑하고 따뜻한 자쿠지 욕조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자쿠지는 라발스호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하기도 해 호캉스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어필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라발스호텔 전 객실은 탁 트인 통유리창이 설치돼 폭넓은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외관은 커튼월구조로 지어져 풍부한 자연 채광과 시원한 뷰를 자랑하며, 내부 인테리어는 이탈리아 가구 디자이너 ‘로도비꼬’가 디자인한 트렌디한 가구와 고급 대리석 가구로 구성,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어메니티는 약 90년 전통의 스페인 올리브 브랜드 라치나타(Lachinata)’의 내추럴 라인 5종이 들어서 있다.
입소문으로 부대시설 찾는 방문객도 늘어
라발스호텔의 부대시설은 여행객들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는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 1층에는 스페인 올리브 브랜드 ‘라치나타’가 입점해 있으며, 모던프렌치풍을 콘셉트로 해 갓 구워낸 빵과 프리미엄 원두커피, 100여 개 이상의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살롱카페 ‘카페라벨’이 운영되고 있다.
3층에 위치한 ‘알리아농’ 레스토랑은 라치나타 고메와 함께 건강한 레스토랑을 모토로 코스 요리와 디저트 바를 선보인다. 고객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크와 라치나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 왕새우구이, 화이트 버터 블랑을 곁들인 전복 버터구이, 화덕에서 갓 구운 즉석 화덕 피자 등으로 구성된 코스요리와 함께, 스페셜 디저트 바를 통해 샐러드와 디저트를 이용할 수 있다.
‘라발스 스카이 카페 & 바’는 라발스호텔에서 최상의 오션뷰를 느낄 수 있는 28층에 위치, 호텔 투숙객은 물론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로 인근 지역에서 워크인으로 방문하는 고객들도 많을 정도로 인기다. 아침에는 투숙객을 위한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조식을, 낮부터는 프리미엄 커피와 고급 디저트,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연회장은 총 150석 규모의 고급 연회장인 ‘볼레로’와 행사, 세미나,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쁘띠볼룸’, 소규모 세미나와 회의에 특화된 ‘세미나룸’으로 구성돼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충족시키는 패키지
한편 라발스호텔은 2022년 새해를 맞아 ‘뉴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은 전객실 1박과 함께 스카이 카페 오션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조식 1인, 라치나타 클래식 핸드 & 네일 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1월 1일부터 7일까지 체크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라발스 레터를 선착순으로 증정, 새해 희망을 적어 로비에 비치된 라발스 우체통에 넣으면 100일 후에 다시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아트 전문 미술관 ‘뮤지엄다(Museum DAH)’와 송도, 태종대 일대를 누비는 자갈치 크루즈 할인권도 증정된다.
예약 및 문의 051-79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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