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및 부동산 종합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LSI가 지난 한 해간 전개한 ‘2022 위드 코오롱’ 연간 나눔 캠페인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ESG 행보를 이어간다. 코오롱LSI는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지역사회공헌 ▲유연∙수평 조직문화 선도를 필두로 다각적인 ESG 활동을 진행해왔다. 2022년의 경우 친환경 캠페인부터 환경 및 사회적 단체와의 협업, 지역 상생 패키지 출시,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기부까지 다방면에 걸쳐 환경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먼저 호텔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는 물론, 폐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세계자연기금(WWF)의 ‘플라스틱 사용 감축 공동 선언(PACT)’에 동참하며, 코오롱호텔 포함 전 코오롱 리조트 및 호텔의 기존 일회용 어메니티를 친환경 소재 용기 및 패키지를 활용한 대용량 어메니티로 교체했다. 특히 호텔 카푸치노는 옥수수 칫솔, 고체 치약, 친환경 비누 등 지속가능 어메니티를 판매하는 ‘어메니티 스테이션’을 마련해 지난해 총 4천 개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뒀다. 고객들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동참을 독려하는 활동도 지속
코오롱 계열 리조트∙호텔이 주요 호텔에 전 객실 친환경 어메니티를 도입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코오롱 계열 리조트∙호텔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번 서비스 리뉴얼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늦캉스’ 시기에 맞춰 고객들에게 호캉스와 더불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MZ세대 공략은 물론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에는 총 3개 호텔이 참여한다. 경주 코오롱호텔, 서울 호텔 카푸치노 등 2개 호텔은 전 객실의 일회용 어메니티를 ‘제네바 그린(Geneva Green)’의 대용량, 다회용 디스펜서형 어메니티로 전면 교체했다. 해당 제품은 100% 재생플라스틱 소재 용기를 사용해 새로운 플라스틱 사용은 물론 기존 플라스틱도 줄일 수 있는 순환 디자인 제품이다. 특히 마스터키로만 개봉이 가능해 위생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도 올 연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코오롱 계열 리조트∙호텔 관계자는 “오늘날 기업의 친환경 활동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지지하는 분위기에 발맞춰 이번 리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호텔 카푸치노와 함께 전 세계 물 부족 국가를 돕기 위한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달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한정 출시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카푸치노킹 패키지’, ‘수퍼트윈 패키지’ 총 2가지다. 가격은 △‘카푸치노킹 패키지’ 주중 93,000원, 주말 118,000원 △‘수퍼트윈 패키지’ 주중 108,000원, 주말 13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Chalice)’ 1잔, 스텔라 330ml 캔맥주 2캔, 객실 1박으로 구성한 두 패키지는 호텔 카푸치노 홈페이지, 데일리호텔, 호텔나우 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특별 제작된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전용잔 ‘챌리스(Chalice)’를 만나볼 수 있다. 챌리스 판매 수익금 전액은 Water.org에 기부,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Water.org는 헐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Matt Damon)이 개리 화이트(Gary White)와 공동설립한 비영리기관으로 세계 각국 물 부족 빈곤층을 위한 수도시설 설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