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Hospitality] 필리핀 한류 열풍으로 K-Food, 인기
•맥도날드, 고추장 소스 & 김치 드레싱 K-버거 출시 •‘위 러브 김치’ 일반 가정집으로도 파고들어 외식산업 규모 코로나19 이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던 필리핀 외식 시장은 2020년 3월 중순 이후 필리핀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 지 대책인 거리두기 및 록다운*으로 인해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 해당 조치로 인해 지역 간 이동 및 야간 통행이 금 지됐으며, 매장 내 식사가 불가능해졌다. 이는 매출액 및 매장 수의 감소로 이어졌다. 특히, 매출액의 경우 2019년 1541억 5460만 페소에서 680억 740만 페소 로 56% 가량 급감했으며, 2025년에도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못 미치는 1248억 7370만 페소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작성일(21.4.13.) 기준 NCR 플러스(메트로마닐라(Metro Manila), 불라칸(Bulacan), 카비테(Cavite), 라구나(Laguna), 리잘(Rizal) 등) 지역 내 수정·강화된 지역 사회 격리조치(Modified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 MECQ) 적용으로 배달 및 매장 밖 식사는 허용된다. 단, 매장 내 식사는 불가능하다. 한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