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필리핀 관광 교역전 2019 (PHILKOTEX 2019)’가 올해 국내 여행사 관계자 80여 명을 마닐라에 초청, 필리핀 유수 호텔 리조트 145개 업체와 필리핀의 다양한 관광상품과 국내에 소개 되지 않은 관광지 정보의 공유를 목적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행사는 콘라드 마닐라 호텔 (Conrad Manila)에서 진행 되었으며, 80여명의 국내 여행사 관계자를 한국에서 마닐라까지 수송하기 위해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이스타항공이 항공편을 제공했다. 한국 바이어와 필리핀 호텔 리조트 셀러들은 8시간 여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에서 각자 업체를 소개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이어진 저녁 만찬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계속해 한국과 필리핀 관광업계의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필리핀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경험해볼 기회도 주어졌다. 현지 호텔 리조트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마치고 필리핀관광부는 보라카이, 보홀-세부, 팔라완, 클락, 일로일로-시코곤 등 총 5개의 유명 관광지에서 포스트투어를 진행했다. 투어 지역은 필리핀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준비해 필리핀의 다양한 지역을 한국 관광객에게 소개
필리핀관광부 한국 사무소(지사장 마리아 코르존 호르다-아포)는 오는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에는 호텔/리조트, 현지 여행사, 항공사 등 필리핀 관광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필리핀 각 지역의 다양한 관광 서비스 상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베니토 벤존(Benito C. Bengzon JR) 필리핀관광부 차관이 방한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27일로 예정된 간담회에서 벤존 차관은 새로운 필리핀 관광산업 정책과 지난 10월 26일 재개장한 보라카이 등 필리핀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관광부는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관광 사업자와 현지 업체의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마닐라, 세부는 물론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팔라완, 비콜, 보홀, 일로일로 지역의 호텔, 액티비티, 항공사 등 총 50 여 개 업체의 셀러들이 상담 테이블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업체는 관심 있는 필리핀 지역과 관광 상품을 선택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환경정화를 위해 폐쇄했다가 지난 10월 재개장한 보라카이 관광 상품에
필리핀 환경부 장관 로이 시마투(Roy Cimatu)는 10월 26일 보라카이를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개월 만에 공개되는 보라카이는 이전보다 훨씬 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라카이 폐쇄를 결정하고 난 뒤, 필리핀 당국은 복구 프로젝트를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총 13억 6000 여 페소(한화 275억 6000만 여원)의 비용을 투자해 각 리조트마다 자체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섬 내의 습지가 남아있는 6개 지역의 불법 거주자들을 이주시키는 등 보라카이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보라카이 재개장 이후에도 TF팀은 환경법을 준수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제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TF팀의 환경법에 따른 제재와 더불어 필리핀 관광부 역시 지속 가능한 보라카이를 위한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야트(Bernadette Romulo-Puyat)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자연을 보존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균형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보라카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을 준수하는
필리핀관광청은 지난 19일 다양한 정부 기관과 지역사회, 종교단체 및 언론 등의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보라카이 살리기 운동(#SaveBoracay)의 구체적 계획을 합의한 후 오는 26일부터 보라카이 환경복원 프로젝트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 필리핀 보라카이의 사보이 호텔에서 열린 보라카이 환경복원 실무자 회담에서는 종교단체, 기업, 지역사회, 여행업계 관계자 및 언론기관에서 150여 명의 인사들이 참가, 필리핀관광청과 구체적 복원계획에 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필리핀 해리 로크(Harry Roque) 대통령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어느 누구도 보라카이 문제와 관련이 없지 않다."며 "모두 힘을 합쳐야만 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필리핀 관광청에서 사회기반시설과 관광 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관광인프라 및 기업구역청(TIEZA, Tourism Infrastructure and Enterprise Zone Authority)는 보라카이에서 현재 진행 중인 임시 하수관 매설과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그에 따른 민간 부분의 지원 등 '새로운 보라카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필리핀 관광청(한국지사장 마리아아포, www.itsmorefuninthephilippines.co.kr)이 영등포에 있는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1층 중앙홀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당신의 엔돌핀, 필리핀’을 주제로 다양한 필리핀 힐링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위와 바쁜 도심생활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필리핀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필리핀힐링 카페’를 오픈한 것. 힐링 카페 방문객들은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해먹 빨리 눕기, 골프 퍼팅 게임, 과일 슬롯머신 돌리기와 캐리어 빨리 열기 등 재미있는 현장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또 경품으로 과일비누, 캐리어와 목베개, 여행용품 등 풍성한 선물을 받게 된다. 또한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탁 PD의 여행수다’ 토크쇼에 참여할 수 있다. 토크쇼를 진행하는 탁PD는필리핀 여행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여한 방문객 중에 한명을 직접 현장에서 선정해서 세계적인 크루즈회사인 스타크루즈의 ‘슈퍼스타 버고호’의 마닐라출발 5박발코니승선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것에 더해, 사진작가 정윤희가 진행하는 ‘휴대폰으로 DSLR 사진 찍기’프로그램에서는 필리핀 여행과 사진 촬영에 대한 꿀팁도 듬뿍 받아갈 수 있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