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K-Hotelier의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시그니엘 부산의 객실팀 박세은 헤드매니저다. 2010년 롯데호텔제주에 입사해 지금까지 10여 년간 롯데호텔 내 다수의 프로퍼티에서 프런트, GRO, 사내강사, 교육, 객실담당, 신규 오픈까지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박 매니저는 앞으로 K-Hotelier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그 폭을 넓혀가는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K-Hotelier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현재 책임자의 자리에서 후배들이 서비스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동시에 저 스스로 서비스 현장에서 모범이 돼야 한다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것이 조금은 버겁다고 생각하던 차, K-호텔리어에 선정됐습니다. 그러면서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고 해온 것이 맞다고 인정받는 것 같아 기뻤고 저의 고민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앞으로 조금 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어 저에게 매우 의미 있는 상입니다. 제 주변의 호텔리어 업무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에게 K-Hotelier에 선정됐다고 하니 호텔리어가 단순한 체크인, 체크아웃만 하
제6회 K-Hotelier 시상식이 지난 6월 16일 코리아호텔쇼 전시장 내 무대에서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K-Hotelier는 모두 3명으로 시그니엘 부산 객실팀 박세은 지배인, 그랜드워커힐 호텔 컨시어지 금상진 지배인, 라마다프라자 제주 객실팀 조선우 지배인이 그 주인공이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엔데믹 상황에서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 K-Hotelier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제6회 선정된 K-Hotelier들은 앞으로 어떤 포부로 임할지 시상식 현장에서 만나봤다. 2016~2022년, 21명의 K-Hotelier 배출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종사자에게 동기부여와 자긍심 고취로 호텔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포상제도, K-Hotelier.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서울시관광협회가 2016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는 K-Hotelier(2020년 제외)에는 이번 제6회까지 총 21명의 K-Hotelier가 배출됐다. 올해 K-Hotelier는 지난 3월 14일 월요일부터 5월 20일 금요일까지 68일간 지원 서류 접수를 받아 5월 31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3명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성 및 지
우리나라 대표 호텔리어, K-Hotelier가 올해 4명을 배출했다. 지금까지 1회 2명, 2회 4명까지 총 10명의 K-Hotelier가 탄생한 것. 지난 10월 11일, 2018 호텔쇼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이 진행된 데 이어 K-Hotelier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제 3회 K-Hotelier 시상식 진행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관광호텔 종사자들에게 호텔리어로서의 동기를 부여하고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고 있는 K-Hotelier가 올해로 3회를 맞아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롯데호텔서울 한두환 판촉지배인, 호텔가덴 최익준 총지배인,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김영형 대리, 엠블호텔 고양 박은영 대리가 그 주인공.(사진 왼쪽부터_ 엠블호텔 고양 박은영 대리, 강원랜드 그랜드 호텔 김영형 대리, 호텔가덴 최익준 총지배인, 롯데호텔 서울 한두환 판촉지배인) 10월 10일부터 나흘간 킨텍스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호텔‧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2018 호텔쇼 기간인 10월 11일,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K-Hotelier 시상식에는 기 수상자들과 새로운 수상자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