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이해 싱그러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외식가도 새로운 신메뉴로 소비자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는데요, 5월을 맞이한 신메뉴를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롤링파스타 봄맞이 신메뉴, 크림 파스타 2종 롤링파스타는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식재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MZ세대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은 트러플오일과 바질페스토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트러플 크림 파스타는 깊은 풍미의 트러플 오일과 고소한 크림소스가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자랑하며, 특제 간장소스에 볶은 새송이버섯을 더해 특유의 감칠맛을 자아낸다. 바질페스토 크림 파스타는 탱글한 새우가 푸짐하게 들어간 크림파스타에 신선한 바질페스토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얹어 향미를 극대화한 메뉴다. rolling-pasta.com 피그인더가든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하모니, 볼샐러드 탄단지 라인업 탄단지 볼샐러드는 건강 식단 트렌드를 반영해 탄단지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낮은 칼로리를 유지하고 풍부해진 토핑과 야채의 최적 균형을 맞췄으며 건강을 추구하는 드레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매콤한 치킨텐더와 단호박, 아몬드 토핑을 구성해 탄수화물(11%), 단백질(35%), 지
벌써 2022년 5월이 됐다. 코로나19가 종식될 흐름을 보이면서, 외식업계에도 다양한 트렌드를 적용해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일선에서 외식의 흐름을 읽는 서적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에서는 올해의 트렌드로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기피 현상에 따른 밀키트 및 HMR 사업의 증대, 보다 건강한 식재료 지향 등 고객이 집에서, 혹은 외식업장에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연구하는 데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한 SNS 문화가 확대되면서 명확한 타깃팅을 전제한 개성이 살아있는 콘셉트도 중요해졌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는 기존에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매장의 시그니쳐 메뉴만으로 승부수를 봤지만, 이제는 음식 외 부가적인 가치가 차별화 지점이 된것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외식 트렌드가 고객의 입과 코·눈과 마음까지 사로잡는 가운데, 다가올 엔데믹을 대비해 기존과 달라지고 때로는 보완되기도 하는 외식 트렌드를 <2022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를 발간하는 푸드 콘텐츠 기업 다이어리R의 이윤화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음식을 우리 집에서 밀키트 전성시대 2021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호텔조리·디저트학부가 ‘제19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대회’에서 대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금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사)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 대회는 식품,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7~8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열렸다. 정화예대는 5명을 1팀으로 구성하여 출전하는 단체 라이브 경연에서 대상(팀장 호텔조리전공 2학년 박승민 학생)과 금상(팀장 호텔조리·디저트학부 1학년 홍윤혁 학생)을 수상하였고, 양식 3코스 전시요리 경연에서 이가은 학생(호텔조리전공 2학년)이 은상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금상을 수상했다. 박성하, 이기현, 변가연 학생(디저트제과제빵전공 2학년)은 유로빵의 기초가 되는 바게트, 에삐, 샹피뇽 등을 제작 전시하여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예영, 김지혜 학생(디저트제과제빵전공 2학년)은 바쁜 현대 사회에 지친 우리들을 위한 작은 힐링 공간인 숲속의 빵집을 주제로 마지팬 공예 제작 전시 금상을 수상했다. 이한솔, 한승희, 신수정 학생(호텔조리·디저트학부 1학년)은 계절마다 자주 찾은 음식을 테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가 레스토랑을 연다. 고품격 프랑스 요리를 편안하게 즐길 명소로 기대된다. 세스코는 본사 세스코터치센터와 세스코멤버스시티가 있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THE WHITE inspired by CESCO)’를 5월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더 화이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미식을 즐기는 비스트로노미 공간으로, 프랑스 현지를 경험하는 듯한 클래식 프렌치 요리를 선사한다. ◇파리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와 실력파 요리사들 세스코는 프랑스 여행자들이 맛집으로 손꼽는 ‘파리 미슐랭 3스타’의 르브리스톨호텔 에피큐어레스토랑 출신 셰프를 영입했다. 프랑스 폴보퀴즈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현지에서 10여년의 경험을 쌓은 셰프를 중심으로, 실력파 요리사들이 식재료의 맛과 향을 풍성하게 살려낸다. 더 화이트 전채요리에는 △숭어 타르타르 △프렌치 어니언 수프 △라따뚜이 △정통 프랑스식 한우 타르타르 등이 눈·코·입을 자극하며 입맛을 돋운다. ‘굳이 이렇게까지? 굳이 이렇게까지!’ 음식으로 기쁨을 전한다. 메인 요리에는 △블랙 트러플과 모렐 버섯으로 속을 채워 구운 메추리 △양고기 스테이크와 프로방스식 프레골라 △와규 안심 스
2022년 미국 식음료 시장은 기능성 식음료, 냉동식품, 대체육 식품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능성 음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 공략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2년 식음료 업계는 노동 비용, 물류비용, 포장 비용 등의 상승 우려가 높다. 기능성 식음료 시장 성장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인들이 건강과 웰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업계는 기능성 성분을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기관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는 유산균제제, 강장제, 누트로픽스(Nootropics, 뇌 기능 향상 보충제)와 같은 성분이 그다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식품과 음료에 첨가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강장제는 차 또는 커피와 결합된 가루 형태에서 탄산수, 에너지 바, 초컬릿과 같은 주류 상품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주로 요구르트로 섭취하던 유산균과 같은 성분들은 음료수, 영양 바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고 있으며 CBD(칸나비디올)는 탄산수, 맥주, 커피, 칵테일 심지어 젤리의 형태로까지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수분 공
4월, 외식업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새로움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봄 향기 가득 담은 외식업장의 소식을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스타벅스 국내 첫 골프장 內 매장 여주자유CC점 오픈 여주자유CC점은 국내 최초로 골프장 내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으로 골프 라운딩 중 휴식 시간에 이용하던 기존 그늘집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오픈했다. 102.54m² 규모(31평)로 내부에 20개, 외부 테라스에 16개의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까지다.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등 17종의 스타벅스 인기 제조 음료와 유기농 오렌지 100%(591mL), 스타 루비 자몽 스위트(591mL) 등 2종의 대용량 RTD제품 등 총 19종의 음료를 판매한다. 단 여주자유CC점에서 판매하는 음료는 리필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라운딩 중간에 여주자유CC점에서 간단한 식사와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샌드위치와 케이크, 패키지 푸드 등 총 35종의 스타벅스 푸드를 판매한다. 특히 라운딩 진행 시 스타벅스 경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로고가 삽입된 볼파우치와 볼마커로 구성된 스타벅스 버디 미니 파우치를 여주자유CC점 전용 MD로 출시하
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 한국 주재 사무소는 식품 서비스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인 ‘2022 소이푸드마스터 프로그램(Soy Food Master Program)’을 새롭게 개설하고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오늘 밝혔다. ‘2022 소이푸드마스터 프로그램’은 미국대두협회와 오하이오 대두협회(Ohio Soybean Council, OSC),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가 함께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국산 콩과 콩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콩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들이 식품 서비스 산업에서 보다 넓게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식품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영양사와 단체급식∙간편식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콩과 콩 식품이 건강에 미치는 과학적 효능, 우리나라와 미국∙일본∙대만의 다양한 콩 식품 레시피 등 유용한 정보가 담긴 가이드북을 이용한 홈스터디 후 일련의 인증과정을 거쳐 소이푸드마스터로 활동할 수 있으며 콩을 이용한 건강식을 함께 만드는
봄을 맞이해 외식가도 한층 더 분주해졌습니다. 새로운 외식 프로모션으로 가득한 4월을 함께 해보시죠! 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매장 전용 신제품 3종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는 1인용 피자,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의 메뉴부터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신메뉴 머쉬룸 피자는 1인 메뉴로, 프리미엄 양송이 크림소스에 양송이를 듬뿍 올려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상큼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포테이토 샐러드와 치즈 듬뿍 후라이볼도 선보인다. 머쉬룸 피자는 피자헛 레스토랑 한정으로 주문 가능한 1인용 피자와 치킨을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1만 원부터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인 마이박스로도 주문 가능하다. pizzahut.co.kr 파리바게뜨 제주의 맛 담은 제주마음샌드 한라봉 파리바게뜨가 제주마음샌드의 신제품으로 달콤한 제주산 한라봉을 활용한 제주마음샌드 한라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주 마음샌드 한라봉은 바삭한 버터 쿠키 속에 한라봉으로 만든 콩포트(Compote)와 버터크림, 캐러멜을 조화롭게 담아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또한, 쿠키의 겉면에는 제주의 오름과 바다를 음각으로 새겨 기념품이나 선물용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새 단장을 마치고, 셰프가 엄선한 최고급 식재료들과 함께 전격 리뉴얼된 뷔페 메뉴들로 4월 1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리뉴얼 된 타볼로 24에서는 최고급의 신선한 재료들을 활용하여 식재료에 어우러지는 레시피와 메뉴 연구를 바탕으로 기존보다 더욱 풍성해진 메뉴와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으며,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식재료 자체의 품격을 담은 시푸드 스테이션, 더욱 강화된 그릴 스테이션, 국내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스테이션,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20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 등 보다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뷔페에서는 다양한 전 세계 요리와 국내 각 지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시푸드 스테이션에서는 현지 직판장에서 직접 공수해 더욱 신선한 전복, 홍게 등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을 예정이며,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랍스터 테일과 양갈비,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인 담양식 돼지갈비 등과 함께 최고의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뷔페를 선보일 계획
이태리 오븐회사 우녹스(UNOX)가 서울 잠실에 쇼룸을 오픈, 4월 첫선을 보인다. 우녹스는 잠실 쇼룸을 통해 B2B, B2C 고객들이 우녹스 오븐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회를 제공하면서 이를 통해 “우녹스는 오븐회사”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올해 우녹스의 영업, 마케팅 목표인 “Do UNOX!, 우녹스 한다!”를 실현할 계획이다. 우녹스 우녹스는 B2B, B2C 대상 오븐을 생산하고 있는 이태리 오븐업체, 혁신적으로 앞선 제품과 고객 서비스의 조화를 이뤄 이태리 오븐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광범위한 시장조사와 데이터에 기반한 제품 개발로 발전과 성장을 원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우녹스라는 든든한 파트너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다. 85개국 이상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우녹스 제품은 현재 우리나라의 인증 기준에 맞춰진 KTL, EMC의 인증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우녹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으로는 CHEFTOP MIND.Maps™, EVEREO®, BAKERTOP MIND.Maps™, CHEFLUX™, BAKERLUX™, BAKERLUXSHOP. Pro™, LINEMISS™, LINEMICRO™, ACCESSO
세계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가 공식 후원하는 ‘2022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2022)‘의 순위가 29일 발표됐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2022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전 세계의 명망 있는 레스토랑 셰프들은 물론, 기자 및 미식 업계 관계자들이 방콕, 마카오, 도쿄 3개 도시에 모인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됐다. 이날 영예의 1위는 일본의 자이유 하세가와(Zaiyu Hasegawa) 셰프가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를 창의적으로 해석해 선보이는 ‘덴’에게 돌아갔다. 하세가와 셰프와 그의 팀이 이끄는 ‘덴’은 올해로 5년 연속 ‘일본 베스트 레스토랑’ 타이틀을 유지했다. 2위는 지난해 9위를 기록한 방콕의 수팍손 종시리(Supaksorn Jongsiri) 셰프가 이끄는 ‘손(Sorn)’이 차지했으며, 동시에 최초의 ‘태국 베스트 레스토랑’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국 레스토랑 중에서는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가 16위를 차지하며 7년 연속 ‘한국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3월 28일 이태원 ‘구찌 가옥(GUCCI GAOK)’ 플래그십 스토어 6층에 위치한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Gucci Osteria Seoul)’을 정식 오픈했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처음 소개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가 미국 베버리힐스, 도쿄 긴자에 이어 해외에서는 세 번째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이날,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정식 오픈을 축하하고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 마시모 보투라(Massimo Bottura)와 구찌 오스테리아 피렌체 총괄 셰프 카림 로페즈(Karime Lopez)가 방한해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총괄 셰프 전형규, 헤드 셰프 다비데 카델리니(Davide Cardellini)와 함께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요리를 선보였다.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는 구찌 오스테리아라는 한 지붕 아래 동일한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전통 이탈리아 요리에 창의성과 우아함, 관능미, 유머러스함을 더한 독창적인 요리 철학
냉이, 달래와 함께 봄을 알리는 채소 대표적인 채소 하나로 봄동은 아삭한 식감으로 봄에 입맛을 살려준다. 봄동은 아삭한 식감이 매력으로 이를 위해 조리 과정을 최대한 줄여 요리하며 대표적인 메뉴도 '봄동 겉절이'다. 연예계 '먹잘알'로 유명한 강호동은 '1박2일' 촬영 당시 '봄동 겉절이'에 밥이 비벼 먹는 먹방을 선보였고 이후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 출연, 그 맛을 회상하며 입맛을 다시며 "고기보다 맛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봄동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반면 단백질, 지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육류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봄동 겉절이 봄동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겉절이는 봄동을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기만 해도 요리 준비가 대부분 끝나게 된다. 겉절이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오랜 역사일 것 같지만 조선 후기 발효하지 않고 간단히 먹는 김치의 일종으로 전주 지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한다. 겉절이는 김치류에서 유일하게 참기름을 넣으며 간장, 고춧가루로 맛을 낸다고 볼 수 있다. 소개하는 레시피는 두반장을 활용해 된장 같은 구수한 맛을 더했으며 양파와 당근을 봄동과 함께 무
서울가스트로투어가 황광해 음식컬럼니스트와 함께 강원도 '봄나물 투어'를 진행한다. 우선 강원도 인제에 도착해 강원도 인제의 음식문화가 담긴 산나물정식을 맛보고 인근 계곡과 숲을 하이킹한 후 곰취, 두룹, 명이, 눈개승마 등 다양한 노지나물에 대한 이야기와 직접 채취의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강원도산 100% 메밀을 사용해 만든 막국수와 수육을 곁들인 저녁식사 후 일정을 마무리한다. 서울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1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이 투어는 4월 30일 토요일 진행되며 비용은 1인 19만 5000원(모든 일정 및 왕복교통 비용을 포함)이다. 황광해 음식컬럼니스트와 함께 하는 강원도 ‘봄나물 투어’를 통해 새봄, 새기운을 만끽해 보기 바란다! 날짜: 4월 30일 토요일 시간: 오전 8시 30분~12시간 일정: - 산나물정식 점심식사 - 인근 계곡 및 숲 하이킹 - 나물 채취 및 체험 - 강원도산 100% 메밀을 사용해 만든 막국수와 수육을 곁들인 저녁식사 - 가격: 1인 19만 5000원(모든 일정 및 왕복교통 비용 포함) 예약 및 문의: 서울가스트로투어 070-8888-3500
봄을 맞이해 서서히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외식가도 다양한 업장을 선보이며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따뜻한 봄맞이를 함께 해줄 훈훈한 오픈 소식을 지금 살펴보시죠! 온더보더, 한국에서 국제적 입지 자리매김 동남아시아 매장 오픈 통해 프랜차이즈 운영 확대 세계 최대 멕시칸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온더보더 멕시칸 그릴 앤 칸티나(On The Border Mexican Grill & Cantina)와 프랜차이즈 파트너 JRW(JRW, Inc.)는 한국에 13호점을 개점하는 등 동남아시아에서 브랜드 프랜차이즈 입지를 늘리기 위해 매진해 왔다. 광명시에 위치한 온더보더 13호점은 2021년 11월에 오픈해 순항하고 있다. 온더보더는 한국에서 배달 전용 레스토랑 4곳을 포함해 총 17곳의 레스토랑을 열었다. 95평 규모의 13호점은 한국에서 10년 넘게 반응이 좋은 따뜻하고 활기찬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가족 단위 손님에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쇼핑에 지친 손님들이 잠시 쉴 수 있도록 방금 만든 마가리타도 제공한다. 온더보더의 한국 사업 활동은 기업 프랜차이즈 계약,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라이선스 계약 등 크게 3가지다. 이를 통해 온더보더
유럽연합은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3월 15일부터 2주간 한국에서 처음으로 호레카(호텔, 레스토랑, 카페, 바) 협력사들과 손잡고 소비자 행사를 연다.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캠페인은 유럽연합이 한-EU 자유무역협정 10주년을 기념해 작년 7월부터 14개월간 진행중인 EU 농식품 홍보 캠페인이다. 안전과 품질, 진위성, 지속 가능성을 가진 EU 농식품의 주요 장점을 알리고 유럽산 식품을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국내 소비자들과 공유해 나가고 있다.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한남동과 이태원에 있는 6개 레스토랑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테이스티 유럽 인 서울(Tasty Europe in Seoul)’에서는 각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 대상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들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클레오’와 ‘럼퍼스 룸’, ‘프리빌리지 바’ 3곳과 체코식 레스토랑 ‘1842’, 스칸디나비안 레스토랑 ‘코마드’, 사퀴테리 전문 레스토랑 ‘더 사퀴테리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들이다. '테이스티 유럽 인 서울'이 펼쳐지는 2주 간, 유럽연합은 참여 레스토랑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