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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금)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 와일드 출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난 해 12월부터 선보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 시리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와일드 허브와 허니 로스트 갈릭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 와일드’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 와일드는 달콤한 꿀과 함께 마늘을 통째로 구워낸 허니 로스트 갈릭과 스테이크의 와일드한 풍미를 극대화시키는 타임과 로즈마리 허브가 더해져 더욱 깊어진 맛이 특징이다.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 와일드는 두 사람이 함께 나눠 먹기 충분한 꽃등심 스테이크인 ‘볼드 & 와일드 립아이 포 투’와 담백한 채끝등심 스테이크인 ‘볼드 & 와일드 스트립’ 2종으로 출시됐다. 스테이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는 허브오일에 각종 야채를 볶은 ‘라따뚜이’와 달달한 메이플 시럽이 가미된 ‘메이플 펌킨’ 중 선택 가능하다.
기존에 출시된 블랙 라벨 라인의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 와일드 역시 100% 호주 청정우 냉장육을 사용해 신선한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버터를 중불로 녹인 브라운 버터의 향긋한 풍미를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230℃의 핫 플레이트 위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달궈진 핫 플레이트 위에 올려진 스테이크 아래로는 브라운 버터의 ‘지글지글’한 소리와 함께 고소한 풍미가 느껴져 오감을 만족시키기 충분하다.
아웃백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랍스터 콤보 메뉴도 홀리데이 한정으로 함께 선보인다. 모든 블랙 라벨 스테이크 주문 시 9,000원을 추가하면 신선한 육즙이 살아있는 그릴드 랍스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연말 분위기를 돋우는 인기 칠레산 와인 ‘까사 로 마따’와 이탈리아산 레드와인 ‘도디치 에 메쪼’ 역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아웃백의 새로운 블랙 라벨 스테이크 볼드 & 와일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홈페이지(www.outba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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