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가 새해를 맞아 골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여유로운 겨울 라운드와 휴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조이풀 골프 (Joyful Golf)’ 패키지를 출시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에서의 18홀 또는 36홀 라운드와 지난해 리뉴얼을 마치고 프리미엄 수준으로 거듭난 리조트의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 이용이 포함된다. 아울러 조식과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수영장, 식음료 업장 10% 및 스파 아라 10% 할인 혜택을 더했다.

또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도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웰니스 프로그램에는 레저 전문가가 추천하는 명소를 찾는 ‘오늘의 제주’,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해안도로를 뛰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취향에 맞는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그린피를 포함해 1인당 31만 7300원부터다.

한편,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제주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환경 친화적인 명문 골프장이다. 한라산을 조망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스카이 코스’와 아기자기한 연못과 벙커가 재미를 주는 ‘팜 코스’, 국제 규격 이상의 긴 코스와 큰 고저차로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레이크 코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밸리 코스’로 이루어졌다. 특히 제주 지역의 날씨가 상대적으로 온화해 겨울에도 골프 라운드를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