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호텔 라구뜨가 설날을 맞아 ‘설 홈파티 박스’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호텔 뷔페 라구뜨는 특급호텔 음식을 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홈파티 세트를 출시했다.

라구뜨는 명절 연휴 기간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설 홈파티 박스’를 내놨다.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드는 대신 완제품을 구입하길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구뜨는 오는 2월 5일까지 2주간 설 홈파티 상품을 100박스 한정 수량 예약 받는다.

홈파티 박스에는 호텔 뷔페 수석 셰프가 엄선한 재료로 정성스레 준비한 4~5인분의 명절 음식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복장, 새우 해파리냉채, 궁중 잡채, 편육, 한과, 치즈 떡갈비, 소고기 갈비찜, 닭다리 숯불구이, 모둠 삼색전, 건강 연잎밥 등 10가지 메뉴의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전복장은 라구뜨의 스테디 인기 메뉴 가운데 하나로,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다. 신선한 바다향을 담은 완도산 전복을 각종 약재를 달인 간장에 졸여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겼다. 함께 구성된 연잎밥은 무농약 생 연잎을 손수 쪄 준비했다. 영양과 식감을 고려해 국내산 흑미와 은행, 대추, 잣, 인삼, 밤, 해바라기씨 등을 담았다.

국내산 닭다리살을 숯불로 구워 풍미를 끌어올린 닭다리 숯불구이도 별미다. 부드러운 닭다리살에 현대적으로 해석한 양념을 더해 이색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한과는 80년 전통의 강릉 유명 브랜드 제품과 협업해 마련했다. 해당 브랜드는 직접 농사지은 찹쌀과 국내산 조청을 활용해 수제 한과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고기육전과 동태전, 꼬치전으로 구성된 모둠 삼색전도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각 메뉴는 보기 좋게 플레이팅 된 채 개별 용기에 포장된다. 포장된 음식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체 제작 보냉 가방에 담겨 고객에게 전달된다.

한층 풍성한 명절을 선사할 라구뜨 설 홈파티 박스는 현장 방문 또는 네이버 예약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한 상품은 2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더 클래식 500 B동 3층에 위치한 라구뜨에서 직접 수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