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이어서 [Hotel Show 2019] 호텔, 리조트, 숙박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보다, 2019 호텔쇼 성료 -① 올해 더욱 빛난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강연자와 개별 네트워킹 활발히 진행 호텔·숙박이 당면한 과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논하는 지식 공유의 장,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올해 특히 눈에 띄게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매일 다른 주제를 정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루 4타임의 강연을 마련, 종일권만을 판매했음에도 학구열을 불태우기 위한 참가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호텔 IT 첫날 주제는 ‘호텔 IT’로 첫 번째 강연 포문은 KT AI사업단 마케팅부문 김홍준 팀장이 열었다. 그는 호텔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는 무엇인지, AI를 도입한 실제 호텔에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 호텔 서비스에 어떤 부가가치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이어 코디더매니저 이재원 본부장은 ‘사례로 본 2019 국내 호텔 IT 트렌드’를 E-REG(Registration), 키오스크, 다이렉트 부킹 편으로 구성, 호텔에 아직까지 추상적이고 미지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사례를 통해 호텔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이용방법을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19 호텔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9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19 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미래전람이 공동주최하며 호텔, 리조트, 숙박산업은 물론 외식, 베버리지 트렌드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올해는 특히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K-Hotelier 시상식, 오픈 스테이지 등 전문성이 강화된 다양한 부대행사로 B2B 산업 전시회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하는데 주력, 나흘간 2만 5000여 명의 참관객들이 다녀갔다. 200개사 500부스, 2만 5000여 명 참관 지난 2014년 1회를 시작으로 킨텍스에서 6회, 부산과 제주에서 각 한 번씩 진행해온 호텔쇼가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호텔 브랜드를 비롯해 객실용품, 호텔IT/솔루션/전자제품, 호텔투자 및 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냉난방 공조시스템/ 주방기기, 음료 및 주류, 식자재 등 200개사 500부스가 참가해 매년 전년보다 규모를 키우며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호텔을 포함해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 등 나흘 동안 참관객 약 2만 5000명이 호텔쇼를 방문, B2B 비즈니스가 진행됐으며, 업계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