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아코르, 유연하고 안전한 여행지가 되기 위한 노력 여행을 향한 꿈을 다시 보여주세요. 많은 여행지에서 봉쇄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리더 아코르의 네트워크 내에서도 많은 호텔들이 5월 내 영업을 재개했다. 6월에도 재개장하는 호텔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7월 초까지 전 세계 호텔의 70% 이상이 문을 다시 열 것으로 예상한다. 아코르는 최근 몇 주 간 호텔 예약 증진과 함께 여행 수요에 대한 관심이 재개됐음을 지켜봤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 1228개 호텔 중 76% 이상인 940개 호텔이 문을 열었으며 이 숫자는 매주 늘어나고 있다. 각국 정부의 발표에 따라 이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연성과 보장 이 전례 없는 기간 동안 고객에게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ALL – Accor Live Limitless는 취소 규정을 확대하고 고객이 멤버십 등급과 포인트와 관련된 혜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취소 가능 요금으로 객실을 예약한 고객은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 아코르 웹사이트를 통해 취소 불가 요금으로 2020년 6월 30일까지의 숙박을 예약한 경우라도 같은 호텔로 예약 변경을 하거나 추후 사용을 위한 바우처로
서홍기 총지배인은 1998년 롯데관광으로 시작해 2004년 소피텔 앰배서더(현.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0년 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나인트리,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등 다수의 호텔을 오픈했으며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세일즈 뿐 아니라 객실관리 총괄, 식음분야까지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총지배인으로 성장했다. 서 총지배인은 “호텔은 함께 배우면서 키워나갈 수 있어 새로운 도전이면서도 즐겁다.”고 말하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호텔, 그 긍정의 기운이 고객에게도 전달되는 호텔로 만들어 호텔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지난 6월 1일 오픈한 호텔 뉴브(Hotel NEWV)는 ‘NEW Value of the Hotel’로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호텔이다. 대한민국의 비즈니스, 쇼핑, 문화, 교통의 중심지인 선릉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순한 숙박이 아닌 문화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공한다.
(사)한국컨시어지협회가 지난 4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 5박 6일간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진행한 제65회 세계컨시어지협회총회(65th UICH Seoul World Congress)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컨시어지협회는 현재 13대 회장인 김현중 회장(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이하 부산, 제주지부장을 비롯해 총무, 회계, 홍보, 섭외, 기획이사 등의 이사진이 구성돼 있으며, 정회원(세계컨시어지협회에서 인정한 협회원)이라는 골든키 회원 26명과 일반회원 약 1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제65회 세계컨시어지협회총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이어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1951년 스위스에서 첫 공식행사를 시작한 이래 국내 최초로 개최됐다. 이번 세계총회에는 약 45개국 500여 명의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는 각 나라 최고의 특급호텔 대표 컨시어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국인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세계 컨시어지들과 교류한 뒤 자국으로 돌아가 한국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주 목적인 호텔리어들을 위한 교육과 회의를 진행했지만 특별한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서울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한옥호텔 영산재에서는 도심 속 보기 힘든 웅장하고 성대한 왕족의 대례식 '궁중혼례'를 만날 수 있다. 하루 최대 2팀 예약만 받아 특별한 웨딩을 진행한다. 곧 봄이 시작되는 시기,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전통혼례가 준비돼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두 번째로 큰 브랜드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기념했다. 브랜드의 유산을 기리고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해비타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버지니아주 흄에 위치한 페어필드 팜 목장에서 시작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는 전 세계에서 약 9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모든 타입의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숙박을 제공한다. 특히 페어필드 100% 보장 서비스 철학은 오늘날 전 세계 3000명이 넘는 직원들에 의해 자랑스럽게 유지되고 있다. 또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획기적인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는데 지난 11월 보스턴 외각에 오픈한 브랜드 신규 호텔을 포함해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출시했으며,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실시해 페어필드 브랜드가 있는 지역은 ‘봉사 집회’를 열어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페어필드는 글로벌 빌드 캠페인(Global Build Campaign)을 통해 내셔널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글로벌 빌드 캠페인은 한 달 동안 5개국에 걸쳐 진행하며 페어필드 직원들이 현지 해비타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