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금 당장 떠나야 할 여행지(Better-now-than-later)’ 리포트[1]를 발간, 사용자 검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년 대비 검색 증가율 기준 2018년 인기 급상승 여행지 10곳을 공개했다. 리조트 단지가 조성되며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여행지 중 나트랑(240%)과 푸꾸옥(207%)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으며, 필리핀 보홀은 159%로 3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로는 온천 여행지로 유명한 일본 벳푸(150%)와 대만 남부의 항구도시 가오슝(120%)이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베네치아(62%)는 6위, 러시아 모스크바(60%)는 7위에 올랐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태국 끄라비(58%), 치앙마이(52%), 라오스 비엔티안(51%)이 각각 순서대로 순위를 차지했다. 인기 급상승 여행지 10위 중 7개가 동남아에 위치한 비교적 근거리의 물가가 저렴한 여행지로 한국인에게 인지도 있는 여행 국가가 여전히 인기이면서도, 해당 국가 내 덜 알려진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또한, 신규 노선 취항이나 국제 행사도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베네치아는 국내 항공사가 지난 5월 직항 노선을
필리핀의 인기 리조트,제이파크 아일랜드가 유니크 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필리핀 보홀에 2번째 리조트를 조성한다.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모기업인 PBXT그룹은 2018년 4월 14일 필리핀 보홀에서 저스틴 위(Justin Uy)회장, 캐서린 카스트로(Katherine Castro) 필리핀 관광청 차관, 채리토 플라자(Charito Plaza) 필리핀 경제구역 의장, 에드가 차토(Edgar Chatto) 보홀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이파크 아일랜드 보홀 리조트 기공식을 진행하고 글로벌 체인 리조트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에 착공된 제이파크 아일랜드 보홀 리조트는 기존 세부 리조트와 동일한 프리미엄 워터파크의 컨셉을 바탕으로 두배 이상의 규모로 조성되며 풀빌라, 캐릭터룸, 스위트룸 등을 포함한 1,400여개의 객실과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 센터 그리고 다양한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키즈 아일랜드 등을 갖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로 건설된다. 앞으로 1년 6개월내에 비치사이드와 풀빌라 중심으로 된 400여개의 객실을 1차 오픈하고 5년 내 전체 리조트를 완공할 계획이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저스틴 위(Justin